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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꿈에 대해서 잠깐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저는 신기하게도 예지몽? 같은게 잘 맞습니다.
꿈을 꾸고 깜짝 놀라 깨어나면 그게 현실로 후에 나타나는 거죠.

어렸을적 부터 이렇게 맞춘 사례가 쫌 많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 녀석은 내가 꾸는 꿈이 잘맞는것을 압니다.
꾸고 나서 나중에 친구랑 얘기할때 들려주고 그랬는데 그게 진짜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런 꿈들은 자주꾸는게 아닌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쁜 꿈이 잘 맞습니다.


올초에도 제가 꿈을 꾸고 여친에게 꿈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날에 여러가지꿈을 꾸고 말해 줬던것인데요. 



서울에서 큰불이 날꺼같다고..

나라에 큰일이 있어서 전국민이 울꺼라고..

크진 않지만 전쟁이 날것 같다고..


 
얼마전에 여친이 말해줘서 다시한번 3가지를 떠올리게 되네요..

음..



아무튼..

저런 꿈말고 로또 번호나 보이는 꿈좀 꿔봤으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