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직 노땅이란 소리 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라 생각하고 가끔 홍대 클럽에 갑니다.

10년 넘게 다녔고 그동안 클럽 문화도 살짝 변한게 있기는 하지만..


뭐.. 가봤자 노는것은 뻔합니다.

맥주 한잔 들이키면서 춤추며 몸 흔드는게 다죠.

물론 어느정도는 다른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서 보면 딱 티나게 행동을 합니다.



늘 한참 이슈가 된 청담동 클럽.

그쪽도 뭐 뻔~ 합니다.


그리고 그런곳 다닌다고 여자나 남자나 성적으로 문란하고 클럽 다니는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흔히들 말하는 부비부비, 클럽후 나가서 술한잔 하고 노는 2차 등등..

하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곳 오는 사람중에 몇명이나 될까요?




하다못해 나이트 클럽가도.. 죄다 부킹해서 2차 나가는줄 아시는데..

가보시면 알겁니다.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 풀고 춤추는거 즐길려고 오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말이죠.








결론.

혹하는 마음으로 클럽가도.. 현실은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