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전 기본적으로 노가다판 체질인대다 약간의 보헤미안 기질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혼자 있기좋아하고..그랫습니다

항상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그 회사란곳에 있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전 솔직히 그 어떤 훌륭한...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직업도 하라고 하면 싫다고 할것 같습니다

가령 의사 라든지..판사 검사 변호사 같은 직업들..물론 저 같은 석두는 근처에도 못가는직업들이지만..그런곳에서 시간을 낭비하는것이 너무 싫습니다..

어떤식으로든 나는 내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로또라든지..그어떤 대박을 터트려서 돈이 많으면
집을 근사하게 하나 짓고..서재하나 만들고..푹신푹신한 침대겸용 쇼파 하나놓고..거기서 음악이나 실컷듣고..책이나 실컷읽고..인터넷이나 실컷하고..기분내키면 등산이나 하는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매일매일 마주처야 하는 인간들 ..말한마디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눈치봐야 하는 그런 삶도 싫고..가령 국회의원이 된다고 해도 ...국회에 있는 쓰레기같은 놈들 보기 싫어서 싫다고 할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세상에서 가장싫은것이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을 봐야 하는게 가장큰 스트레스 입니다..

하루하루 견뎌내야 하는 인생이란것이..어짜피 한번밖에 없는 인생인대..내가 저사람한태 도대체 뭘 잘못해서  ...돈 몃푼안되는것을 벌기위해 하루에 열몃시간을 희생해야 하는 생각을 매 순간순간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마찬가지여서..왜 학교를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다닐필요가 없는것 같더군요..

회사에서 짤렷지만 어쩌면 이것이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고..안좋게 될수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시원하내 입니다..

어쩌면 차라리 잘된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