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나이 순은 아니고 무작위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1.뚝심

베팍에서 모신게 아니라 베팍으로 보좌관이 끌어들인 두명중 한명-_-(한명은 동생임 -_- 그리고 비공개 -_-)
그냥 친형님 무슨일이든 나의 편에서 생각해주는 분
맨날 실수와 사고투성이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든든한분(이분 덕에 사고도 맘대로 칠수 있다??? -_-면 오해고^^)
왕따컨셉이고 즞질이지만 참 순수한 분임(화난 모습 딱 한번 보고 -_- 말리다 죽을뻔 했음 -_-)

2.야왕옹

베팍유저들의 특징 -_-
보좌관은 야왕옹보다 한두살 밖에 안어리다고 생각하지만 안드로 차이임 -_-;;
실제로 만나뵌건 단 두번 하지만 인천 울산간의 거리의 갭을 없애주시는 자상한분임
언제나 컨셉은 비누대마왕이지만 실제는...이제 나이 생각하세요-_-;;
자상함의 예로
보좌관 클스마스 전후 차량절도 건으로 굶어죽어가고 있을때 네이트 온으로 계좌번호 부르라고 밥값이라도 부쳐줄께..
당시 카드도 없다는걸 알고 고도의 전략일수도 있겠지만^^ 감동.......+_+

3.리얼블루님

불펜유저중 사회서열상 최고의 위치에 계신분일듯..^^
약 10여년 전 다른 사이트에서 만남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연계되어 형님으로 모시는분
사회로 치면 말도 못붙일 군번이지만 아직까지 제게 존칭을 하셔서 무쟈게 어려움 ㅠ_ㅠ(형님 올해부터는 제발 편하게 말씀좀 해주세요ㅜ_ㅜ)
힘든일 있거나 문제에 부딛히면 언제나 제게 따뜻한 조언을 빠지지 않고 해주시는 맘씨 좋은 큰삼촌 -_-;;)형님 죄송.-_-)

4.주술공주 밍키(酒술공주임 -_-)

우연한 울산방문 그리고 만남..
부드러움속에 감춰진 카리스마 예술하시는 분 답게 자유로운 가치관(밍키 -_-;;;)같이 간 울산의 술집에서 모두들 극찬..
전에 모시고 온 형님이란분 소개좀 해달라는 이야기 두건 발생 -_-(평생을 죽치고 사는 나는 쳐다도 안보더니 흑흑)
자유로움과 부드러움이 보좌관이 꿈꾸는 삶의 롤모델을 가지신분 -_-
전에 저의 이야기를 듣고 -_- 넌 장가가지마 -_- 딱 한마디만 해주시더군요 -_-(가고 싶어도 못가는 무능력이라 흑흑)

5.제주도 영주님 궁상옹

전화통화를 하거나 네이트온으로 보면 늘 좋은 소리 안한다 ㅡ.ㅡ
보면 때린다 -_-;; 하지만 그 속에 감춰진 인자함
컨셉을 자신과 정 반대로 잡고 계셔서 따르는 사람이 없지만(까미 제외 -_-) 알고 보면 참 주변배려를 잘하는 사람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노가다라 우기지만 자신이 하고픈일을 하면서 사는 멋진 사람 이영감 역시 나의 롤모델..ㅜ_ㅜ
하고싶은 일을 저렇게 만족하게 하면서 사는것이란 참 힘든데 부럽다는...

6.디쟈너옹

만나뵌건 딱 한번
특유의 부산사나이 카리스마로 어 좌관이 반갑다 동생해라 한마디로 형님이 된 카리스마 -_-
난 아직도 의문이다
어찌 밍키옹과 디쟈너옹이 친구고 뚝심옹이 형이란게 ㅠ_ㅠ(죄송합니다 흑흑)
다른 어떤 말보다 부산사나이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분(후발주자 모리세이 -_-)

7.모글형님

인생사를 들은뒤로 모글옹이라고 절대 못부르겠다는...
착한 보좌관(태클 없기 -_-)에겐 새로운 삶을 보여주신분 -_-
호탕하고 멋진 그리고 집에서는 비굴(^^) 삶이 참으로 즐겁다는걸 느끼게 해주신분..
비슷한 일을 하셔서 저만큼만 되자라고 새로운 도전을 창출해주신 분


그외 단칼옹(쾌걸조루옹임)아르옹등등 꼬꼬마 보좌관이라 나열하기 어려워 죄송합니다

어르신들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다른 많은 예비 형님으로 모시게 될 서울지역과 타지역 옹님들 부산정모 이후에 다들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ㅇ_ㅇ/

세배 대신이니까 번거로우시니까 덕담대신 계좌입금으로 동생 도와주세요
굽실굽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