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 작성일
- 09-03-12 01:09
출근을하고,
점심을 먹고.
회의,
농땡이,
베팍질,
내일을 하고,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고,
이젠 집.
늘 있었던 일상이 또 지나갔습니다.
내일 또 같은 일상이 반복되겠지만,
질리지도 않고 살아가는거보면,
지겹기도 한 제 삶을 일정부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삶에 일탈을 준다면.
그무엇옹이랑 김플오옹과함께 우즈뷁으로 가는수 밖에.
편안한밤 되시구요, 혹 오늘밤 츠자인증이 있다면 그붕꿈 꾸도록 노력하세열.
(사진이있던자리)
요건 그붕꿈 못꾸게하는 겐세이.ㅋ
혹여 이사진때매 편안하지 못한 밤이 못되셔도 하나도 안미안합니다.
난 소중하니까.발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