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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stromming(슈트로로밍)

스웨덴 음식이라고 합니다.
주로 스웨덴 북부 사람들이 먹구요..
1년에 한 두 번 정도 먹어준다고 합니다.






청어를 소금 간을 해서 통조림에 밀봉,
그 안에서 발효시키는 거라네요..;;;;

냄새를 측정하면..
최고로 삭힌 홍어의 두배 정도 수치가 나온나고 합니다.ㄷㄷㄷ

참고로...





surstromming 이 놈의 수치는 홍어의 두배인 10000pph가 넘는다고하네요..


스웨덴에서도 이 거 먹을 때
절대 실내에서는 개봉을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실외에서 개봉해서 먹는다고..
실내에서 개봉하면 한달 동안 냄새가 안빠지고...

국물 한 방울이라도 옷이나 몸에 튀면..
역시 대략 2주가량 냄새가 안사라지니데요..ㅠ.ㅠ

무서운 음식...

다만..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웰빙 건강식이랍니다,,
기회 되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크레커 위에 얹어 먹느다네요....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