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몰랐었는데 스타매니저라는 게임도 있네요 아마추어 개발자가 만들었다는데 상당한 수준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뮬레이션 해보고 싶은게 팀을 만들어 보는것인데 순수한 연봉만으로 팀을 만드는 겁니다.

1년 예산에서 숙소나 식비 2군 연습생을 제외합니다.
1군 선수들과 감독을 선임하는데 10억의 예산 가지고 짜 맞춰 보는데 대기업 기준으로라면 택뱅리쌍은 2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이선수 4명사면 거덜나겠죠?

프로팀 출전 앤트리도 기본이 9명이던가하니 최소 15명정도 되야 기본적인 팀운영이 될것 같네요..

감독이나 코치는 현역 은퇴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들팀은...

감독-이지호 연봉 1억

호인에 덕장 이미지가 강하고 순수하게 감독역할을 하기보단 매니저에 더 능력이 뛰어난데 괜찮은 선수로 구성된 팀에서의 능력이 보고 싶어서 그냥 좋아서.........


코치-어렵네요...일단 기욤 패트리 연봉6천

외국계 회사 지사장으로 일한다고 하면서 틈틈히 겜블러로 활동한다고 하죠
한국말도 잘하고 획기적인 빌드와 전략을 만들어네는 능력은 발군이라고 생각해서죠..

팀의 색깔을 만들어야 하는데 테란,저그,플토에 에이스 하나씩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 모잘라고 팀균형이 어중간해지죠...

현재 좋은 성적을 내는 팀중 T1이나 삼성칸은 플토중심의 팀
CJ 화승 온겜하이트 STX  웅진은 저그쪽이 강한 추세에 밸런스가 좋은팀
KT 엠비씨 이스트로 위메이드는 테란 중심의 팀

전 플토쪽에 비중을 둔 팀으로 만들고 싶네요 폼나니깐...

플토- 송병구 연봉 1.4억
육룡중 가장 안정적인 기량에 소속팀 연봉도 타팀에 비해 좀 낮은편이라 제1선발에 에이스죠 저그만 피하가면 동족전 테란전은 최상급 기량

플토-김구현 연봉 0.9억
현재 기량이 조금 떨어진 편이지만 김택용 버금가는 저그전 능력외 성실한 이미지라서 윤용태,허영무때문에 조금 고민했네요..

플토-운용태 연봉 0.7억
오영종을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서...

테란-박성균 1억
작년부터 좀 하락세인데 아직 어린나이이고 졸업후에는 좀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서...

테란-이재호 0.8억
염보성을 꼽고 싶지만 비쌀것 같네요..히어로의 프로리그 1등 공신은 거의 염보성 이재호 2테란이라고 평가 합니다.

테란-신희승 0.7억
조금 기복있지만 테란은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그-김명훈 0.8억
신인이고 현재 기량이 상승중 프로토전 동족전 기량이 뛰어남

저그-콩 1억
그냥......

저그-조일장 0.4
뚝심있고 끈기있는 경기력 그리고 나이 어린 신인이라서..

이렇게 하면7천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