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넘이랑...마눌님이랑 태우고...

울산대공원으로 고고씽~~~~

선배네 집이랑 합류해서...

돌아다녔네요...


진짜..덥더군요...으아...

애들은...좋다고...온...공원내를 다 뛰어다니고...쫒아 다니느라..진이 다 빠졌습니다.


그래도..간만에..나와서..아이랑 시간 보내니깐...참 좋습니다.

곤충관, 나비공원, 동물농장...다 좋았는데....

웬 공원에서...복싱대회....ㅋㅋㅋ


암튼...집에 오니..7시..

시뻘겋게...딴 얼굴과 팔뚝을 보니...한동안 쓰라림에 고생 쫌 하긋다 싶네요..

덕분에...잠은 일찍자고.....

암튼....가족과의 소풍은 역쉬....


아..

선배네 형수가...일본인인데.....음식이..입맛에 딱 맛더군요..거기다...준비해온 음식의 종류랑...퀼리티가...아주그냥...

어찌나 맛나던지...울 마눌보고 쫌 닮아라 했더니...."나..일한다...췟"

앗...실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