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요번 골든위크땐 안들어갈려구 했습니다.
걍 일본내에서 쩜 돌아다닐까하고.

친구넘이 장가간답니다. 씨오...아 이거 아니다.
어쨌던 들어오랩니다.ㅡ.ㅜ

귀국일이 4월 29일로 평일입니다.
불펜의 좋은분들 많이 만나뵙고 술도 한잔 하고 싶지만 평일이라는것때문에 여러분들 다들 바쁘실듯해서
걍 KTX타구 내려갈까합니다.

한국에서 베팕한다는걸루 조그마한 위안을...^^


2.

집안에 창문이 덜그덕 거린다고,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한다고, 다른가족의 손님들이 많이 들락거린다고,
집을 나가는건 바보입니다.
밍키옹. 그리웠어열. 다신 가지마열. 부뷔부뷔.


3.

생방을 못볼지도 모를 대다수의 분들께는 쩜 염장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방금 스포츠센터 갔다와서 또 조급증이 도져서 원활한 관전기를 위한 장비를 주섬주섬 챙겼..;;;
아직 이틀이나 남았는데,
챰 이런거보면 저두 정작 필요한건 안그런데 쓸데없는데는 조급증이 심합니다.

대략 소개를 하자면
케간지 피켓, 삼각대, 카메라장비, 입흔언냐들을 훔쳐보기위한 멀리있는 선수들을 보기위한 미니 쌍안경 입니다.

중계건이 꼭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