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귀신본거 같아요
- 작성일
- 10-01-29 10:07
꿈에서 본게 아니고, 현실 이래봤자 날 해치겠다고 다가온게 아니니
100%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간밤에 귀신을 본거 같아요.
어제 10시쯤 책을보다 잠들었던 저는 1시쯤 다시 깨서 좀 놀다가
4시가 다 되어서 잠을 다시 청했어요.
요즘처럼 달이 밝을때면 제 방은 새벽내내 달빛이 너무 환해 잠이 들기 힘들 지경인데요.
꿈에서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럼 일어나서 이쪽을 봐봐" 라는식의 말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제가 머리끝까지 덮고자던 이불을 박차고 바라본 창문 반대쪽엔 검은 형상을 한 물체? 가 있었어요.
깜짝 놀랬지만 비몽사몽이기도 했고 옷들이 걸려있던 곳 이었기에 옷 이겠거니 하고 다시 잠을 청했어요.
그런데...
오늘 일어나니 그 곳엔 검정색 옷이나 그런 계통의 옷은 하나도 걸려있지 않더군요.
제가 본 건 뭐였을까요?
100%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간밤에 귀신을 본거 같아요.
어제 10시쯤 책을보다 잠들었던 저는 1시쯤 다시 깨서 좀 놀다가
4시가 다 되어서 잠을 다시 청했어요.
요즘처럼 달이 밝을때면 제 방은 새벽내내 달빛이 너무 환해 잠이 들기 힘들 지경인데요.
꿈에서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럼 일어나서 이쪽을 봐봐" 라는식의 말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제가 머리끝까지 덮고자던 이불을 박차고 바라본 창문 반대쪽엔 검은 형상을 한 물체? 가 있었어요.
깜짝 놀랬지만 비몽사몽이기도 했고 옷들이 걸려있던 곳 이었기에 옷 이겠거니 하고 다시 잠을 청했어요.
그런데...
오늘 일어나니 그 곳엔 검정색 옷이나 그런 계통의 옷은 하나도 걸려있지 않더군요.
제가 본 건 뭐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