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금요일날 야근하고
술한잔하고 3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 살짝 잠들었다

아침 9시에 저희 집 근처로 찾아오신 금방석형하고 부산으로 향하자 마음먹고 가던중
괜춘크루저와 합류하기로 하고 전주로 가서 맛난 밥을 먹어주고,

휴게소란 휴게소는 다 찾아서 쉬어주는...


나름 빠른 속도로 찾아간 부산...
저녁 8시 쯤 도착했습니다...



쌍둥이국밥집에서 보기로 했는데 얼핏 들러본 그곳 줄이 정말 ㅎㄷㄷ하더군요

부산정모때문에 수고해주신 텔레만님 만나뵙고
여러유저분들 만나서 인사하고
밥먹고

택시타고 이동 디쟈너형 말에 따르면 서울로 치면 영등포라는 KNN 앞에서 오뎅탕과 해물찜 등 먹어주시고...
즈질체력 덕분에 모텔에서 몸을 누였는데
방석이형은 부산분들하고 한잔 더 하고 오신다더니...아침에 들어오심 ㄷㄷ


하아...
근데 잠을 거의 한숨도 못잤네요
모텔이 방음이 안되요...

옆에 행복한 커플이 와서 밤새...응응 소리를 ㅠ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