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작성일
- 10-02-12 10:46
저는 학교에서 봉사장학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6층에는 다른 알바장학생들과 직원분들이 일을하시고
저는 5층에서 컴퓨터실을 관리하고 있구요.
때는 20분전에, 6층에서 부르길래 가보니까,
낼부터 설연휴라고 포도씨유 선물셋트를 준비해주셨더라구요!!!
감사히 받고 내려가려고 했더니,
다른 건물에 선물셋트 5박스만 가져다 주라고해서
기쁜마음으로 들고 갔습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내려놓는데 청바지 가랑이 부분이 찢어져버렸네여 -_-;;;
바지가 원래 총 얇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하필....
수선이 되려나...-_-;;
하필 오늘 데이트도 있는데 왜하필하필 오늘인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