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지금 힘내고 자시고 할 문제는 아니고,,,그냥 계속 가지고 있는 속내를 함 써봤음여..ㅎ
[동바신40]차도남10-02-11 15:38
164.♡.♡.31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포커페이스가 안되서 손해보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잘 안고쳐지네요
그 무엇10-02-11 15:41
121.♡.♡.85
헉..제 팬님도?? 제 팬님은 항상 둥글둥글 사시는 분인줄 알았는데...의외네요..
[동바신40]차도남10-02-11 15:52
164.♡.♡.31
솔직히 별거 아닌거에 급 흥분했다가 금방 식었다 한답니다
밤에도....밝그레~~
그 무엇10-02-11 16:00
121.♡.♡.8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게 진짜 재치인데...ㅎㅎㅎ
제가 개그 끊길 잘했네요..ㄷㄷㄷ
[동바신40]차도남10-02-11 16:10
164.♡.♡.31
ㄲㄲㄲ 칭찬인지 저격인지는 당최 알 수가 없지만
그 무엇 사마의 리액션에 그저 햄볶아요
그 무엇10-02-11 16:13
121.♡.♡.85
제 팬님에게 어찌 저격을...칭찬입니다...ㅎㅎㅎ
도남사마의 저런 재치를 보니 제가 개그했던게 창피해졌을뿐임여~ㅎㅎㅎ
Izzy10-02-11 15:48
210.♡.♡.152
리트머스 종이같은 차도남.....
[동바신40]차도남10-02-11 15:51
164.♡.♡.31
하악~~!! 훌쩍..
디지털 pH 측정기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통계虎10-02-11 15:38
59.♡.♡.11
저는 누가 저 건드리면 살살 약올리는데... 이것도 별로 좋지는 않네요.
그냥 담담하게 넘겼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두번째 이유고
제 자신의 마음의 평정이 깨지는 것 자체가 싫어서요.
그 무엇10-02-11 15:42
121.♡.♡.85
마음의 평정이 깨지는 것....참 와닿네요..
punkizen10-02-11 15:39
24.♡.♡.14
저도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힝.
심지어 폭력이 자행될 수 있는 군대에서도,
투스타-_-가 뭐라는데 얼굴 굳어서 대답도 안 했던-_-;
난리날 뻔 했지요.
[동바신40]차도남10-02-11 15:41
164.♡.♡.31
이야~~ 일반 병사들은 투스타앞에서는 개인감정이 아예 백지장처럼 하얗게 없어지는게 일반적인데
그래도 다이아몬드 단 사람은 조큼 다르군요~!!
그 무엇10-02-11 15:43
121.♡.♡.85
그러게요..일반병이라면 감히 상상조차 못할일인데...
punkizen10-02-11 15:45
24.♡.♡.14
제가 조금 성격이 드럽잖아요.
꺄르르르.
중령하고도 언쟁했다가 찍혀서-ㅁ-;
Ootani10-02-11 15:40
59.♡.♡.61
저도 싫으면 싫은 표정 얼굴에 금방 드러나요...
고치라고 지적을 몇 번 받았는데도... 얼굴근육이 제 통제를 벗어나서 ㅎㅎ
친구가 제가 할 수 있는 직업군을 압축해 주었음..-ㅅ-
그런데 때로는 니가 내 심기를 건드렸다는 사실을 상대한테 알리고 싶기도 해요.
완전 짜증나! 나만 당하라는 법 있나? ㅋ 이러면서 ㅎ
그 무엇10-02-11 15:46
121.♡.♡.85
근데 표정관리가 안되면,,그 상황이 참 멋쩍어질때가 많더라구요...
그냥 그 당시만큼은 삭혔으면 좋겠어요..그리고 화가 진정이 되면 다시 만나서 얘기하고...(다시만날사람아니면,,그냥 넘어가는거구요..)<--그냥 바람일뿐이네요..
[天眞]소보10-02-11 15:43
121.♡.♡.126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글고 뭐 중화제 같은거도 필요없다고봐요... 피보는 쪽으로 과하게만 나가지 않으면
성질나면 승질내는 것이 더 좋은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예엿!
그 무엇10-02-11 15:47
121.♡.♡.85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중화제 같은게 있으면 정말 최고지요...최대한 성질안내고 사는 편이 가장 좋은겁니다...
비맞인제비10-02-11 15:48
220.♡.♡.74
주변 사람들이 '우리 중의 누가 가장 그런가?' 하는 물음을 당하면
언제나 제가 1위입니다 -_-;; 애고 어른이고 없죠 전...
그 무엇10-02-11 15:54
121.♡.♡.85
제비형은 오프에서 만나면 그렇게 다정다감하고 예의바르고, 쎈스넘치는분인데...
믿어지지 않네요...
눈밖에 나지 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비맞인제비10-02-11 15:59
220.♡.♡.74
근데 어디 형이 저 따위한테 긴장이나 하실 분인가요? ㅋㅋ
오프포쓰 최강 그사마
그 무엇10-02-11 16:03
121.♡.♡.85
저는 제비형을 만날때 항상 긴장상태에 빠져있곤 합니다...
비맞인제비10-02-11 16:06
220.♡.♡.74
뻥치시옵니다
구단주J10-02-11 15:54
121.♡.♡.129
저는 좀 표정관리가 되요;; 근데 이것도 피곤해요..ㅠ
그 무엇10-02-11 15:55
121.♡.♡.85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결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저도 이왕이면 둘다 피곤하다면,,,포케페이스를 택하겠습니다..!!
개꿈10-02-11 15:55
201.♡.♡.226
저도 얼굴에 120% 나온다는-_-;;
그 무엇10-02-11 15:57
121.♡.♡.85
헉..100%도 아니고...(개그칠까 하는 급생각이..하지만 저 개그 끊었어요)
어쩔수 없으면 그냥 받아들여야 할려나요?..ㅠㅠ
별빛홈런10-02-11 15:55
125.♡.♡.77
다 그래요~ 내가 하는 잘못이 더 커보이고 그렇죠. 자책감이란것 때문에 그럴거에요.
그치만 기분나쁜 티를 내면 결국은 내기분이 더 나빠지더라구요.
자신을 통제하려고 하면 이미 늦은거고 평소에 스스로 참을수 있는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보면
그걸 아는 동시에 더 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
ㅎㅎ 말은 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