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 작성일
- 10-02-22 11:45
1.
저는 뭐하나에 삘이 꽂히면 그것만 하는편이빈다.음악도 꽂히면 고것만 주구장창듣고, 옷도 마찬가지죠.
음식도 그러한지라, 카레만 한달, 김치찌개만 한달 먹은적이 있었죠.
요즘은 야채찜에 푹 빠져서 고것만 먹구살았더니 몸이 깨끝해진 느낌..응?
2.
차라리 살이빠진거 운동을해서 몸의 각이라도 잡자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했숴요.
며칠전까지 극심한 체지방 부족을 겪던 몸이, 지금은 더 심해져서 4.8%더군요.ㄷㄷㄷ
정크푸드나 고기같은거 말고 건강하게 살찔 방법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3.
잠시 수염을 기른후. 왜 제 수염이 이렇게 빈티가 나고 필리핀 수상시장의 쌀국수파는 아저씨처럼
되는지 한참 생각후에 내린결론.
아. 관리의 문제였어.
트리머를 당장구입후에 만났던 친구님한테 그 말을 하니,
[수상시장 아저씨들이 관리를 안해서 그리 생겼으며 장동건도 관리안하면 수상시장 가야?]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