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연대 체육대회 이등병 축구 대표로 뽑혀 공차다 발등 부러짐 -_-

겨울이라 차량 운행 어렵다..부목 받혀서 뼈 붙임

지금도 오른발은 엄지 검지 외 발가락 세개 못 구부림 -_-

발로 빠큐 됨 -_-;;

자살 안하고 전역한게 ..... 다행이네연...

관심사병 상담철에 요주인물이였겠는데연??? ㅎ

너 왜왔냐 왜 와서 간부들 신경쓰이게 하냐 라는 소리까지 들었죠..

화려합니다 ㄷㄷㄷ

세부적으로 짧게 두가진 끊어서 에피소드로 올렸는데

마라톤 사건은 추천대박났었죠..ㅜ_ㅜ

대충 읽어보니...
군대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게...다시가고싶단 얘긴거 맞죠?

뭐 생활은 나쁘지 않았어요

(내가 무뎌서 그런겐가?-_-;;)

파란만장 하셨다는 이야기 밖에 드릴께 없내요. 수고 하셨습니다. 꾸벅..

뭐 이젠....야비군도 끝났으니 즐거운 추억이져 ^_^

저도 군대가서 행군 후 물집이 이상한데 잡힌거 본 의무병의 말..

어? 어 평발이잖아?(완평은 아니고 반평.. 어차피 군대는 와야함)

저도 완전평면은 아니고 반평쯤??

마라톤은 왜..ㅜ_ㅜ

하아.. 난 명함도 못내밀겠음.. -_-

ㅡ_ㅡ;;

진짜 한개도 못 알아먹겠... ;ㅁ; 그저 분위기만... 좌관이 형 군생활이었으니 어지간히 파란만장했겠구나 싶다능

현역 아니니 모르지 -_-

군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