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는 뭐 사먹기도 귀찮아서 집에 있는 바나나에 꿀; 찍어먹고 떼웠는데

오늘은 뭘 먹음 좋을까요?

치킨 시켜놓고서(쿠폰 있음 으하하) 맥주나 한캔 할까나?

후... 달리기만 아니면 그렇게 하겠건만 마셔도 달리는데 지장은 없어도 괜히 스트레스네요.

운동만 그간 빡시게 했으면 10키로야 사실 우스울텐데 ToT

학교 기숙사 있을 때가 정말 좋았어요. 시켜먹고 싶으면 시켜먹고, 아니면 기숙사 식당에 쓰레빠 끌고가서

밥사먹던지~

엊그제 뒤늦게 발견한 백마논이 있어서 행복하긴 해도 학교 기숙사가 그립습니다.

학교시절이 그리운건 아니고, 기숙사만 그리워요;;;

내일은 밥퍼주러 청량리 가는데, 거기 가면 또 혐짤이 떡하니 붙어있을거라 미리부터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