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라는게 정부의 통제를 받는 시장이니 문제져 ㅎㅎㅎㅎ 자기들이 제어할 수 있다고 믿는 시장

어차피 때려잡는다고 잡힐 물가가 아님;;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뻥카라도 치는 거라고 봅니다

4년차라 그런 것 같네요.

레임덕 우려가 아닐까요?

굳이 4년차의 문제라고도 볼 수가 없는게.. 집권 초기에 생필품 가격 안정 어쩌구 하면서
특별관리하겠다고 공헌했던 제품들이 1~2년만에 전부 올랐습니다. 기업들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게끔 (환율이든 뭐든) 만들어놓구 가격 안정을 하겠다는게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거였죠.
이번 구제역도 안이하게 대응해서 일을 이렇게 크게 벌려놓구선 수습이 안되니 강압적으로
물가 관리를 해보겠다는건데 그게 정상적으로 될리가 없죠.
지난번 채소류 가격의 폭등도 그렇고 이번 축산물 가격도 그렇고 자기들을 일을 제대로 못해서
물가 인플레를 만들어놓구선 (중산층 이하의 소득 감소, 전세대란에 이어 물가 폭등은 그냥 죽으란거죠)
가격 조정만으로 해결리 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