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딴지일보에서 봤는데
누구든지 배의 근육은 있데염
그게 살땀시 안보이는거 ㅇ.ㅇ
결국 살을 빼셨단 말씀~

집에 체중계가 있어서... 꾸준히 재고 있는데 똑같아염;;; 줄지가 않음;;;

그런데 얼마전에... 산에서 새벽이라 잘은 못 봤지만... 쩜 이쁜이냄새가 나는 여자사람님도 봤네요... 혹시나 그 다음날에도 볼 수 있으려나 했지만... 그거 한 번뿐이었네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그냥 목간하러 내려오신 선녀님? ㅎ

근처에 굿하러 온 여자무당님?

횽아 그체력 다 어디다 쓸거야.ㅇㅇ

웰빙독거하려면 튼튼해야해혀. 아프면 독거 진짜 서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거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멋지겠네요!

인증 쫌+_+

살에 파뭍혀서 만지지 않으면 안 보이기땜시... 인증은 없습니다? 응?

나이스님 등산 힘든가여? 아빠가 절이제부터 등산을 같이간다고 하셔서;; 무서움 ㅋㅋㅋ

제가 걷는 게 취미에 운동도 나름 꾸준히 하는데, 산은 익숙하지 않으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평지랑은 차원이 다른 운동효과;

동네뒷산도 처음에는 힘듭니다. 저희 동네산이 별로 안 높은데... 진짜 처음에 올랐을때는... 몇 번이나 쉬면서 올라갔는지;;; 꾸준히 올라가면 다 되혀. 그리고 등산 다니면... 나름 성장판이 자극되서... 키도 쑥쑥 클지 몰라혀... 저는 이미 다 크고 오르기 시작한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요새 본능에 맡기고 살았더니 복근이 실종될랑말랑..그래도 아직은 희미하게나마 보이지만;

저도 만지지 않으면 느껴지지 않아혀;;;

부럽...저도 야산 타고 있어서... 이와 비슷한 글 올려보도록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홧팅 ㅋㅋㅋ

홧팅이혀~ 저는 이제 가끔가다 안 가면... 하루종일 몸이 쑤시고 근질근질해서 미치겠어염;;; 이제는 자동으로 가게 되더군요~

와.. 그래도 근성있으시네요. 1년 4개월동안 하신거 보면..

근데, 그동안 등산하면서 괜찮은 처자를 겨우 한번 본건가여ㅠㅠㅠㅠ 이거 절대 새벽등산하면 안되겠군여-_ㅜ

처자다리를 보셨는지?혹시 귀신? ㄷㄷㄷ

새벽에 올라가면 일단 사람이 없습니다;;; 올라갈때는 하나도 못 보는 일이 허다하고... 내려올때야 몇 분 뵙고 그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