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랙베리 스딸이 이쁘던데~~
당분간은 또 노예신세인가..

그런데 블랙베리의 바형 쿼티 스타일은... 화면이 좁아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라리 화면 큰 걸 선호하면 선호했지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 바형 쿼티를 고를 거 같지는 않아염.

dmb도 그렇고 아무래도 핸펀으로 영상을 마니 보니...
전 핸펀 광고들 중에서 우와 갖고 싶다 싶었던 건 블랙베리가 유일~
나머진 다 똑같이 생겨가지고는 =_=

저도... 지하철에서든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라고하면 갤럭시S 아니면 아이폰이니... 다들 똑같아서 좀 재미없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아이폰 관심 없었는데 누나가 쓰는 거 보니 땡기더라구요. 장난감이 아쉬운 아이의 심정(...)

제가 애플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혀;;; 하지만 아이폰은 인정합니,,, =ㅂ=;;; 하지만 잡스느님의 가격정책 덕분에... 아이폰은 꿈도 꾸지 않게 되어서 차라리 속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전혀 딴소리지만서두..

그냥 모토로라 아트릭스 처럼,
수동 도크 (말 그대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배터리....... 노 커넥션...) 형태로다가 컨셉을 잡고
공공기관, 버스 등등에다가 도배해버림 좋겠단 생각이 들곤 해요...

기업 입장에서 타블렛 파는게 나을까요?
아님 거시적으로다가 모든 도서관, 공공기관을 모니터로 도배하는게 나을까요?
어느 한쪽이 낫다는게 아니라, 그냥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생각들?

도킹 스테이션 포트가 표준화되면... 재미삼아 컨셉으로 시도해볼만할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그냥 데스크탑을 쓰는 게 낫겠죠... 장기적으로는 하드웨어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방식보다도 클라우드 방식으로... 어느 컴퓨터를 만지더라도 내가 집에서 개인용 데스크탑을 쓰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지 않을까 싶어혀.

하아....... 클라우딩이 좋기는 한데...
이상하게 막 땡기고 그러지는 않더군요.
애써 수동 도크라고 쓴것도
사실은 네트워크 연결시의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 같은 부분들이 걱정돼서지요. ㅡㅡ;;

암튼 ....... 머..........
뭘 써도 자기 집에서 쓰는 장비들 만큼이 나오지 않는지라
100% 데스크탑 분위기를 내기는 힘들겠지만,
포터블 포맷 수준이라면, 자기 폰을 뻥튀겨 보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접근하면
괜찮지 않겠는가 싶네요.

나름 심리적 거부감이나 심리적 저지선을 낮출 수 있겠구요...

첩옹을 위한 선물이랄까 하나 찾았네요



http://www.geeks.com/details.asp?invtid=BT-KYB-PHONE&AID=10440852&CJPID=552179

갤럭시 쿼티모델이 나온다고 했는데 해외에서만 출시될려나요?

우리나라에선 자판으로 불편함을 크게 안느끼는 것 같아서 쿼티폰이 자리잡기 어렵긴 하더군요...
(아이폰쓰는 사람은 쿼티를 굉장히 부러워하긴 합니다 ㅋㅋ)

근데 옵티머스큐는 부진 원인이 쿼티때문은 아닌데 .. 안타깝네요

옵큐유저로써 쿼티 무지 만족합니다,특히 사전기능류도 짱 좋고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