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에너지의 대안이라고 불리는 핵융합 같은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없나요?
왠지 똑같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위험성이 똑같은 거였다면 그렇게 기대할 리도 없을 거 같긴 한데

핵융합은 방사능 문제는 없지 않나염? =ㅂ=;;; 공대 다녔지만 서도 저도 잘 모릅니,,,

저도 잘 몰라서;; 없을 거 같긴 해염....
무식함이 여기서 탄로나는군하

하여튼 빨리 핵융합이 개발되어서 원전을 대체해야겠다 싶긴 하네여

핵융합 빨라야 30년 정도 지나야 상용화되는 거로 알고 있;;

아직 실험실 레벨에서도 성공 못했으니
전혀 상용화 단계는 아니긴하쥬;;

핵융합은 정말 멀게만 느껴집니다. ㅠㅠ

음,, 아무리 방사능이 무서워도 어느나라건.. 석유가격보다는 덜할꺼 같다는....
대체 에너지원 없이 원자력을 포기하는 무모한 짓은 하지 않을꺼라 보여지네요
관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어찌되어건 간에 아직까지는 최고의 에너지원이니...
다만 이것 계기로 안전 전검을 다시 해야겠지요..

이번 사건으로 새롭게 각인된게, 원자력 발전은 미래를 담보삼아서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거네요. 우리는 당장 좋을지 모르지만, 폐기후 관리, 위험에 대한 댓가는 그 전기를 써보지도 못한 후손들이 지어야만 하는 거니까요. 제대로 관리 안하면 방사능 유출한다니...분명 욕 많이 할겁니다. 무책임한 선조들이었다구요.

신재생에너지 위주로 가야한다고 봐요. 원자력은 줄여야죠.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솔직히 대안을 생각안한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풍력이나 태양열(광)으로....

수력이나 풍력 태양열(광) 같은게 공해 물질을 배출을 않하는 장점은 있지만....
효율이 좋지 않지요 비싼돈 들여서 설치를 해도 전력량이 얼마 안나온다는...
또... 날씨의 변수가 너무 많지요..
원자력의 장점이 발전량이 많지요..
아직도 발전량으로는 원자력 다음이 화력으로 알고 있는데..
태양열이나 풍력을 기대하는거 보다는..
핵융합이 더 빠를거 같아요..

태양에너지나 풍력이 대체가능했으면 진작 바꿨겠죠. 차라리 석유나 석탄으로 화력발전하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항상 현재만 본다면 바꿀 필요가 없겠지만요.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경우 다큐 같은데서 보니까 잘하고 있더군요. 물론 뭐가 더 경제적이냐 라고 하면야 당연 현재 원자력과 화력 발전이겠지요.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겁니다. 안돼~ 이러고 시작하는데 바뀔수 있나요?

신재생에너지도 마냥 대안은 아니랍니다.... ㅠㅠ
현재로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데 더 많은 석유가 들어가는 그런 ㅠㅠ

그래도 그쪽으로 가면서, 동시에 현재 석유의존도를 줄이는게 맞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전기요금이 지금의 5배정도 오르고 그 여파로 전반적인물가가 50퍼 정도 오른다면 그래도 원전을포기할수 있을까요 ? ⓑ

현재 화력과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발전은 원가가 전기요금보다 비쌉니다 그차액을 원자력으로 메꾸고 있는 상황이죠 ⓑ

인류가 전기를 안쓰는 한.. 원자력은 포기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솔까말 원자력은 물론.. 화석연료 사용하는 화력이라던가, 환경파괴 소지가 있는 수력 이런거 다 포기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서 현재의 전기수요 감당하려면...

태양열 집전판으로 땅을 엄청나게 뒤덮어야 할 지도 모르죠. 뭐.. 효율 좋은 태양전지를 개발하면 좀 상황은 나아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태양열(x) -> 태양광(o) (태양열 방식은 머 거의 사장되었다고 보셔도)
이론상으로는 지구 면적의 10%만 덮으면 전력 수요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구 면적의 10%가 장난은 아니겠지만 -,.-;;;;

우주사업에 쓰이는 화합물 태양전지는 50%까지도 가요
문제는 효율이 아니라 단가입니다 싸게 많이 깔 수 있는 태양전지가 효율이 안나오는 거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