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사실 틀면 30분을 그걸로 때우니 지겨워서 채널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

저도 사실 같은 이야기 반복하다보니 재미가 없긴 합니,,, ㅎㅎㅎㅎㅎ

나도 나투옹 의견과 같은 생각임.

엑스파일하나 찍을듯

언론의 탐스러운 먹잇감이었을 뿐.

먼가 방화벽 같이 확산을 방지할만한 쉴드가 있었음 좋겠지만,
그런게 있었다면 진작 안썼을리가 없꼬;;;
그나저나 일본은 저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0-

기자들이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도 없이 소설 쓰다가

계속 같은 상황이어서 소재가 떨어지니 안 보는거 같네요.

이 문제는 미국이나 유럽 아해들이 오염 물질 대량으로 날라가서 으르렁대기 전까지는 이대로일거 같아요. -_ -

사람들에게 더 이상 화제가 안될 것 같으면 또 보도 안하고.. 새로운 뉴스거리가 생기면 또 어떻게든 부풀려서 보도하고..

해결난 게 없어서 아무 얘기도 안 하는 거 같은데-_- 그게 좋아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군요;;
당장 도쿄에 방사능 수치가 몇 배가 오르고 뭐가 기준초과고 하는 와중에; 나빠지고만 있네요=_=

지금보다는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면 어디든 남아있는 흔적에 더 힘들겠지요..
하아.. ㅜ.ㅜ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시간을 두고 보살펴야 할 사인임이 맞죠, 연옌사건 씹듯 잊혀질 그런 사안은 아닌데..

모든 관심들이 너무나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요즘이라서..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