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수 일부 개독의 짓일 뿐이라는... 아주 극 소수.... 초 마이크로 소수.... 아니 나노 소수... 후후.....
용기가 용도 폐기 한다고 구라는 치는데.. 후후...
개발팀장11-05-02 10:47
175.♡.♡.146
극소수가 보석같은 아름다운 사람들일뿐...대부분이 저런 수준이죠.
엔트위슬11-05-02 10:48
203.♡.♡.25
저런데 힘 쓰는 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 정도네요-_-
클로이11-05-02 10:56
220.♡.♡.143
하지만 누가 그랬는지는 확실히는 모른다는 거.
세상에는 이상성격자들도 많고...뭐 그러니까여.
불교니 돌탑이니 하는 것들이 훼손당한다고 당연하다는 듯 기독교쪽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경계해야할 것 같단 말이쥬.
진짜 기독교인이 자기 종교적 가르침이든 신념에서든 그런 짓을 했다면 그 신념대로 욕을 쳐먹든 처벌받든 그건 그때 일이구여.
개발팀장11-05-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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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가르치는 교리를 보면.. 충분히 저런짓을 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유일신을 부정하는 세상의 모든것들은 사탄의 행위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증세가 심한 분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다 사탄의 종으로 사람들을 봅니다;;
이방인이라도 배척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예수님의 본래 마음일텐데..
한국 기독교가 전부 바꾸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클로이11-05-02 11:03
220.♡.♡.143
추측? .......나머지 댓글은 스킵하도록 하겠뜹믜다 (__)
개발팀장11-05-02 11:06
175.♡.♡.146
네..추측이지요. 제가 사건 현장을 본것은 아니기 때문에요.
저도 한국 교회를 무작정 추측하고 모함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독교에서 요즘 행하는 것을 보면.. 심증이 굳어집니다;;
FLAKIA in igloo11-05-02 11:04
198.♡.♡.43
나무가지로 십자가를 만들어 꽂아놓은걸 보고 기독교인이 했을거 같다 생각하시는 거겠죠.
선교가 기본 교리라니 교리를 널리 펼치는거까지는 좋지만 기본적인 윤리에서는 벗어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개발팀장11-05-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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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선교하지 말라고 강제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잠자는 사람들을 깨우는 복음도 저는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저런행위들은...정말 아닌것이지요..타인의 것을 훼손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칭찬받길 원하지 말라는 말이죠.
클로이11-05-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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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위에 다 적어 놨듭믜다+ㅁ+ 저게 답믜다.
저는 종교적인 것에 대해 거리가 먼 사람입믜다; 그에 관한 논쟁도 별로 좋아하지 않뜹믜다.
NiceTo in 이글루11-05-02 11:15
125.♡.♡.143
물론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추측한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개인이 장난삼아서 충동적으로 부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규모가 상당해서 도구가 없이 맨손으로 부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또한 그걸 부순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부분적으로 한 쪽이 무너진 적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장난이라거나 미친놈이 한 행동쯤으로 생각했을 겁니다.
두번째로 이상성격자 개인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도 힘든 것이 그 돌탑만 무너뜨린 게 아니라 등산로 곳곳의 자그마한 돌탑들까지도 모조리 무너뜨렸다는 점때문입니다. 이상성격자의 충동적인 행동이라기 보다는 이건 이 산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으며 계획적으로 한 행동으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그마한 동네산이고 주변이 모두 아파트다보니 저녁과 새벽에도 오르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도구를 소지한 2-3인이 계획적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뿐만이 아니라 그 다음날 그 다음날도 오르면서 보면 볼수록 그렇게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개발팀장11-05-02 11:07
175.♡.♡.146
참고로..저도 그리스도인 입니다.
김겨울11-05-02 11:13
128.♡.♡.131
전과가 많으니 심증은 가죠 -_-;;
이런 미리 비난이 많은 것만 봐도 개신교가 비개신교인에게 얼마나 신임을 잃었나 알 수가 있네요;;
근데, 저렇게 행동해봐야 발악적 말기증상 이상은 되지 못할거라는게 더 문제이지 싶네요. 내부적으로 취약해지는 상황에서 외부의 적을 만드는 꼴이 되어버린다고나 할까... 실제로 기독교 신자수가 줄어들고 있기도 하고... 위기감을 느낀다 - 공격적으로 나간다 - 위기가 심화된다 - 위기감을 느낀다 의 악순환이 깊어지면서 결국 기독교계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내부의 문제때문에 사회 전체에 부담과 혼란을 유발하게 된다는게 참... 자기 앞가림들이나 잘 할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