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댓글들에서도 벌어지는 상황보면 가관이죠;;;

블로거 글 읽어보면 요즘은 그닥 믿음직스럽지 못한 글들도 보이더군요.

난 내돈 내고 �玆樗訣墟求쨉� 히잉.

다찌라는 저 사람 때문에 어제 시끌하더니 여파가 좀 있군요.
다찌라는 블로거 글을 보면 모토로라에 객관적이지 못한것 같고...
또 저 다찌라는 사람에 반론을 펴는 블로거도 삼성으로부터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네요.
이미 여러 나라에서 구리다고 이야기되는 디자인마져 호불호라고 얼버무리니
어짜피 IT문맹들만 혹할 이야기들 같네요.

저 블로거들의 리뷰라는 게... 심층적으로 제품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있다기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단순한 몇 몇 부분들만 화려한 사진과 표어로 보여줄뿐이라... 뭐라고 해야할까... 조미료만 잔뜩 들어간 음식에 비교하면 될까요?

진짜 저질 리뷰인데...
클량같은데서 이야기하는거보니까
저렇게 수준 낮은 리뷰인데 뭔 신경을 쓰냐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대로 파워블로거라서 네이버 메인에 많이 노출된다고 걱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스마트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최근에 엄마랑 여행다닐일이 좀 있었는데. 맛집알바들 진짜 짱나요 ㅋㅋㅋㅋ 한개도 안괜찮은데를 맛집으로 둔갑시키는 재주꾼들

함영민씨 리뷰는 그립감 빼놓고는 하나도 공감이 안 가더군요...-_-+
삼성까에 가깝지만 이번에 S2는 진짜 잘 나왔습니다..

솔직히 비교 리뷰는 이정도는 해줘야...
http://www.playwares.com/xe/14657897#0
5번 배터리 소모 부분 정도는 되줘야 아.. 이게 테스트 좀 해본 리뷰구나... 하는 거죠.

미안하지만 관시미가 없쓰효;;
블로거라는 사람들이 이리 목에 힘주고 다니는데 ㅋ
리얼 기자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ㅋㅋ

요즘 블로거들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ㅋ

종종 제 글들에다가
"몇몇 블로거들이 보면 얼굴을 붉힐~" 같은 미사여구를 쓰곤 하는데,

이런식으로 뻔뻔스럽게 이야기해도
사실 무방할 정도로 이상한 블로거들이 많아요.

국내 블로그는 볼 필요가 없을정도죠...... 칭찬 일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