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나 선택하게 하는 방식이 7명 안에서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가수는 살아남게끔 하는 장치같아요.
아마 한 명만 꼽으라고 했으면 오늘 YB는 단연 꼴등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장단점이 다 있는 부분이니 투표방식이 뭐가 낫다 아니다라는 얘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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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은 너무 퍼포먼스에 신경을 쓰는것 같음요 악기하나씩 해야한다는 압박이라도 받는지..

프로가수에게 이런말은 뭐하지만

첨에 키보드 치면서 노래부르는데 음정;;;;

뭐 익숙하지 않은 악기 연주하면 거기에 신경쓰느라 그럴수 있는데 왜 굳이 키보드를....

윤도현이 자기 딸이 그 노랠 좋아한다고만 안했으면 내는 윤도현이 키보드 두드리며 노래할 때 그의 딸을 연상 안했을지도... ;;;
그게 음정도 나가수무대 분위기도 다 흔들어버려가꼬 별루였지만... 또 한편으론 자기 딸같이 연주하고 노래한 듯 어색해보였던 것 때문에 내 개인적으론 1위 드렸뜸 ㅎㅎ

임호 ㅠ_ㅠ 스토리에 너무 몰입하셨숴혀;;;

오늘 윤도현이;; 장난감악기 두드리면서 노래하는 엉성한 아이같았단 말이유 ㅠ

저도 오늘 꼴지는 윤밴...안일했어요...오늘 죽다 살아난 느낌일거에요 다음엔 더 잘 준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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