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신용등급강등 후에 오히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국채 가격이 올라갔었져;;; 보고 있으면 참 요지경 속입니;;;
[水至靑]통계虎11-08-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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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라는게 한 번 내렸다가 다시 올리기 쉽지 않다는걸 감안하면(아무리 짧게 봐도 1년 이상 시간은 필요하죠. 수년 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말씀하신대로 미국, 일본부터 내리고 유럽 국가들 차례로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프랑스, 독일, 영국 3국 중 하나(프랑스가 가장 유력) 내려가면 그 때부터 리세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덕상인케빈11-08-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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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급 강등을 주도한 S & P 회장 짤렸다는 기사 나왔더군여..
그리고 후임으로 거론되시는 분은 정부와 연줄이 많으신 분이라고..
저는 미국 등급 강등이 정치적 판단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최소한 미국의 상황은 등급 강등을 맞을 만 하다고는 봅니다.
[水至靑]통계虎11-08-24 10:54
59.♡.♡.12
베를루스코니가 짜르라고 한걸까요 +_+
이탈리아 추가 등급 하락이 걱정스러웠을지도 ㅎㅎ
NiceTo in 이글루11-08-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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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가 있는 이상 이탈리아 위기는 해결이 안될텐데... 과연 베총리는 이탈리아에서 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사퇴할까혀? 아니면 큰 사태가 벌어진 후에 사퇴할까혀? 아마 독일 국민들은... 이탈리아 저 쉑키들은 지들이 베를루스코니 같은 병진 뽑아서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왜 우리보고 도와달라는거야... 더군다나 아직도 총리잖아 ㅎㄷㄷㄷㄷㄷㄷ 아마 이런 심정일꺼임...
하드볼11-08-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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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To in 이글루11-08-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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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품앗이를 하던 그 따뜻했던 날들의 기억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는군요. ㅠ_ㅠ 횽아도 자꾸 이런 댓글 달면 언젠가는 눈물 날 것이야! 응? ㅋㅋㅋㅋㅋ
김거울11-08-24 11:01
128.♡.♡.101
개인적으로는 올해 금융산업이라는 것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내일의죠11-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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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잡 보면 그놈들은 그냥 쥐새퀴같은 놈들이죠.ㅡㅡ;;
외환관리 하지 말라는 미국의 경고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