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mx400 정도 사셔서 오래쓰는게 싼거 여러번 사서 쓰는거보다 낫지 않을까요?

그건 얼마인가여? 저도 이어폰 갈아야 할 때인데

찾아보니 7천 원 정도인데 평들이 좋네요. 야호 저도 이걸로 할래요!

나에게 주는 빼빼로데이 선물~ 꺄하~

mx400 벌크는 2~3천원짜리도 있어요

제생각엔 7천원짜리랑 같은종류의 상품같음요

그냥 컴에다 꽂아서 막쓰거나 잘때끼고 뒹굴다가 단선되도 부담없는용으로 샀어요 ㅎ

저번에 음악들으면서 자다가 um2 단선시켜서 그이후로

아예 정신줄놓을때는 싸구려로 들을라구요 ㅡㅜ

경험상 5천 원 이상부터가 그래도 쓸만 하더군요.

전에 학교 잡화점에서 소니벌크를 천원에팔아서 몇개 샀었는데 생각외로 들을만해서(단선이 너무잘되는게 단점이지만)

천원짜리 이어폰에 대한 뭔가 로망이 생겼었음요 ;;

저번에 그거 몇개더사려고 학교갔더만 다 떨어졌고...그래서 인터넷뒤져서 샀는데 결과가 대망이네요 흙흙

네... 저도 싼 건 단선이 정말... 쩝... 몇일 쓰면 한쪽 안 들리면서... 흑

물론 지금 고른 건 1x00원 짜라 3개 고른 것 중에서 단선 안 되고 질기게 살아남은 놈인데 무식허니 잘 버티네요. 한 4년은 된 것 같은데...

막귀라서 ktx특실용 무료 이어폰 한개씩 집어다가 쓰는데 이건 고장도 잘 안남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