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울시장건으로 대선행보는 시작됐다고 봐야...이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깐요

근데, 내년 대선에 나오기엔 시간이 좀... 이번 대선에서는 기냥 킹메이커 정도의 역할만 수행했으믄 싶어여. 글구, 정권교체 되면 장관 총리 한번씩 하구... 글구 2017 고고씽~ 사람이야 괜찮으닝께...

꼭 대선을나와야 정치인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인간적호감으로접근하는 사람들에게도 정치적관점을 제공해주는것만으로도 훌륭한 정치적역할이 될것같음요

근데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또 그게 아니닝께요...--

역설적으로 보자믄...

"박근혜를 꺾고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

이라는 '현실적 가치' 가 없을 때, 그가 단지 시대의 멘토로만 남겠다, 라고 할 때에도 이러한 정치적 파워가 발휘될까? 라는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이미 5%의 지지율이었던 박원순시장의 경우를보면 꼭 헌실적대안이 되야한다고 보진 않아서요

그리고 그닥 권력의지가 없어보이기도하고 요근래 꼴같잖은 자해 공격보면 안철수씨본인이나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걀것도같고

따지고 보면 노무현도 주변에 대한 그런 공격으로 좌절시킨거나 마찬가지니...--

전에 아버지기사봐도 빈자들에게 싼가격에 치료해줬다고하니 건강보험법위반으로 고발드러갔다고도하니 ㅉㅉ

뭐든 철수형 하고 싶은대로 해 형 인생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