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디지털은 0,1 만 있으니...... 저딴거 쓴다고 해도 전혀 변화가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문제는 저런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그래서 3자입장에서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ㅎㅎ

케이블이 전송속도에는 영향을 미칠지 몰라도 그게 음질이랑 어떻게 연결이 될지는 저로선 잘 상상은 안 가더라구요;
디지털 정보는 중간에 손상되는 것도 아니고...

음질변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반드시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그걸 입증하려면 어떤 증거를 제시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기존의 패러다임으로 충분히 아니라는 주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내가 듣기에 그렇다고 해버리면 이건 그냥 식당에 가서 이 밥에선 왠지 어릴 적 고향의 맛이 느껴져; 와 별다를 바가 없겠죠.

물론 음질, 음감 이런걸 순간적으로 바로 입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을 증명하려면 어느 정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입증 노력을 거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디오쪽 덕후질도 상당히 돈 많이 들텐데...

저는 그냥 2만원짜리 스피커면 만족 +_+

뭐 공진현상이니 전송시 전자파가 연산후 아날로그시그널에 영향을 줄 가능성까지 별의별 가능성까지 다 나오는데 ㅎㅎㅎ

그딴게 있다손 처도 그건 27만원짜리 케이블때문은 아니겠죠 ㅎ 저거 사고 파는 사람들은 우리는 다르다고 느꼈으니까 같다는걸 니들이 증명해라 라는 입장이라 그냥 쌩까주는게 예의같음요

플레이웨어즈에서 비교청음회하는군요. http://pc-audio.playwares.com/xe/index.php?mid=pc_fi_info&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zetasin&document_srl=19492402

왠지 타진요의 향기가~

저거 파는사람들한테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켜보면 좋을듯한데

일반케이블과 몇천원 차이라면 저런 현상이 이해가 되는데,,,,,

케이블 가격으로 중저가 스테레오 장비 뽑겠더군요.

sata는 디지털 to 디지털이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날로그 출력케이블이면 음색이나 음량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저건 하드에서 보드로 디지털 데이터 밀어주는 케이블이라;;;

예전에도 음원파일을 자주 복사, 전송하면... 음질이 떨어진다는 개솔휘를 하는 잉간이 있던데...
그냥 딱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얘기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