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진짜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죠 ㅋ

인당만원빵공차는디 골넣었을때.ㅋㅋㅋ
행복은 걍 순간적으로만 느꼈었던거 같구 걍 삶이 그저그랬던거 같아여.아 심심.

필리핀엔 큰 여성분들이 많아서 행복하셨근여;;;

그나마 무사히 군 제대할 때...-_ -;;;

그러고보니 저도 캐나다 있던 시절이 가장 좋았던 듯 하네요.

많은 변화도 겪었고, 재미난 경험도 많이 했고, 인생의 절정기였던 때였던 듯...

정말 좋았던 기억이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등신같았던 저를 발견하는 기억 하나....... 하아

지금;;

젤 소중한 친구랑 항상 붙어있었던 2007년이요.
같은 아파트에 서로 휴학하고 서로 같은 알바하고 같이 술먹고 같이 목욕탕가고....
뭐든 같이 했었고 뭐든 재미있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차만 봐도,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었는데
앞으론 못 그럴 것 같아요ㅠㅠ

까딸루냐 누드비치에서 완전 나체로 있었을때가..

세상살면서 가장 자유롭다란 묘한 행복감은 받았네요..

아... 뭔가 멋지다

헐... 부러워..........

인증 쫌...

상상인증 허락합니다..

언니 이런 건 야무지게 안배우겠닭.

흐음.. 가장 행복했다 싶은 일 하나만 꼽기가 애매하닭.
그러니 그냥 미취학 아동때부터 고2때까지요. ㅋㅋ

제대한 날

When you smile your eyes show your heart

이 멘트로 동남아 츠자들을 줄스게 만드신 거군효!

아니져 만국공통으로다가
I LOVE ONLY YOU ㅇ0ㅇ???

제가 뭘 직접 해서 성취한적은 없었고...
음악 들으면서 정말 행복하고 이 취미 갖길 잘했다 하는 생각은 했었네요 ㅎ

흠.. 중학생때요..
제가 제일 열심히 무언가를 했던 시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