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ㅤㄸㅒㅤ까지 사춘기가 끝나지 않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꿈을 잃지 않았다는 의미가 될테니까요~ 사실 저도 사춘기가 안끝난거 같기도 하고... 아니 안온건가?
신조드러커11-10-07 00:43
125.♡.♡.102
꿈은 있으되, 희망이 없는게 요즘 제 현실이랄까요
앙겔루스노부스11-10-07 00:46
219.♡.♡.57
그래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슬픔이여 안녕...
신조드러커11-10-07 00:48
125.♡.♡.102
외로운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1-10-07 00:38
180.♡.♡.101
녹정기 가사가 뭐였죠?
신조협려였나?
신조드러커11-10-07 00:41
125.♡.♡.102
신조협려에서는
유명한게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뇨 뭐 이런 St
기아없이는 못살아11-10-07 00:38
112.♡.♡.35
사랑은 그냥 싸우고 정들도 싸우고 정들고 반복이죠
신조드러커11-10-07 00:43
125.♡.♡.102
정은 있는데 싸움은 싫다면 사랑이 아닌거일수있겠군요
찡그린 얼굴이 싫습니다
아직 철이없어서 그런가 껄껄
기아없이는 못살아11-10-07 00:47
112.♡.♡.35
근데 사랑이 뭡니까 하는 글을 보니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긴 맞나 보네요
소개팅 많이 하세요^^
신조드러커11-10-07 00:48
125.♡.♡.102
태어나서 단 한번도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거같구요
선도 마찬가질거구요...
전 무조건 벼락이 떨어지는듯한 운명같은 사랑을 기다리겠습니다^^
[V3] 비맞인제비11-10-07 00:41
59.♡.♡.93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딱 말하긴 어렵지만 (정 궁색하면 눈물의 씨앗 정도)
이게 사랑이냐고 묻는다면 판별은 가능하겠네
한때는, 사랑은 믿는 거~ 뭣이 어떻든 걍 믿는 거~ 라고 생각했는데, 발기의 기작은 믿음과 상관없는 것이기도 하고...
신조드러커11-10-07 00:44
125.♡.♡.102
사랑했으니 결혼도 하고 애도 가지고 하는거 아닌가?
사랑
결혼
나한테는 너무나도 요원하기만 한 단어들인거같구만
신조드러커11-10-07 00:42
125.♡.♡.102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름하느뇨?
천지간을 나는 두 마리 새야!
너희들은 얼마나 많은 여름과 겨울을 함께 맞이했는가?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가운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여인이 있어.
임께서 응답해 주셔야지
아득한 만리에 구름 가득하고,
온 산에 저녁눈 내릴 때,
한 마리 외로운 새 누구를 찾아 날아갈지를......
분수의 강물을 가로질러도
다만 피리와 북소리 적막하고
초나라엔 거친 연기만 의구하여라.
초혼가를 불러도 탄식을 금하지 못하겠고
산귀신도 비바람 속에 몰래 흐느끼는구나.
하늘도 질투하는지 더불어 믿지 못할 것을......
꾀꼬리와 제비도 황토에 묻혔네.
천추만고에 어느 시인을 기다려 머물렀다가
취하도록 술 마시고 미친 노래 부르며
기러기 무덤이나 찾아올 것을......
앙겔루스노부스11-10-07 00:50
219.♡.♡.57
이게 어디에 나오는 시인가요?
신조드러커11-10-07 00:53
125.♡.♡.102
신조협려에 나오는 겁니다
앙겔루스노부스11-10-07 00:56
219.♡.♡.57
제가 무협지는 통 안보는지라... 뭐, 무협지 뿐 아니라 책 자체를 거의 안보지만... 딱 하나 본게 군대시절에 심심해서 본 묵향인디, 이건 무협이라기도 좀 그렇구... 방금 신조협려라는게 어떤 작품인가 처음으로 검색을 해 봤는데... 사랑의 비중이 매우 큰 작품이었군요...--
신조드러커11-10-07 01:00
125.♡.♡.102
애정소설이나 다름 없...
아콰렁11-10-07 00:42
125.♡.♡.221
Aㅏ... 주르륵 ㅡ.ㅜ
신조드러커11-10-07 00:44
125.♡.♡.102
그래서...사랑이란?
아콰렁11-10-07 00:48
125.♡.♡.221
몰라여... 뭔진 모르는데 하고 싶어요 @_@
신조드러커11-10-07 00:49
125.♡.♡.102
Me 2
LastBlues11-10-07 00:47
122.♡.♡.110
신조옹 저 지난주에 장가갔음 ㅎㅎ
언넝 가셔
신조드러커11-10-07 00:49
125.♡.♡.102
ㄷㄷㄷㄷㄷㄷ
일단 축하여 ㅋㅋ
LastBlues11-10-07 00:51
122.♡.♡.110
참고로 이십대라는~ 분발하셔
신조드러커11-10-07 00:53
125.♡.♡.102
농구시즌에 꼭 대박잡으시길 ㅋㅋㅋㅋ
[水至靑]통계虎11-10-07 00:47
58.♡.♡.198
얄미운 나비 +_+
신조드러커11-10-07 00:49
125.♡.♡.102
통아자씨는 얄미운 나비인가벼~!
TldTld11-10-07 00:47
60.♡.♡.18
잠깐은 죽자사자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지는 몰핀.
신조드러커11-10-07 00:50
125.♡.♡.102
한대 맞고 두대 맞고 세대 맞다보면 ㄷㄷ
난 초미녀님이 손만 잡아주셔도 행복 씨익...
TldTld11-10-07 00:52
60.♡.♡.18
나훈아 버젼으로.. +ㅁ+ 뤼~
Pitcher 3211-10-07 00:51
169.♡.♡.227
사랑은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
TldTld11-10-07 00:53
60.♡.♡.18
마쵸다 ㅋㅋㅋㅋ
신조드러커11-10-07 00:54
125.♡.♡.102
이 시간에 왠일로 ㅋㅋㅋ
신조드러커11-10-07 00:55
125.♡.♡.102
사랑해
널 사랑해...
소리내어 불러도 너는 듣지못할 그 한마디...
신조드러커11-10-07 00:55
125.♡.♡.102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