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명한 자금 흐름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신용카드의 혜택이 없어지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체크카드도 세금 공제가 되었었나요? 신용카드는 버블의 가능성이 있고 체크카드를 정말 우대해야 되는데)
만약 전국민이 전자화폐를 사용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세수 확보에도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게다가 우리나라 직장인들 갑근세 부담이 얼마나 짜증나는데,
고소득 전문직부터 영세 자영업자들까지 소득 신고나 제대로 하나요?

체크카드도 공제됩니다. 저같이 신용카드 없는 사람에겐 다행이죠.

실질적으로 그렇게까지 하는거는 무리가 있었을 거 같은데 ㅡㅡ;;;

충분히 일리가 있는 얘긴것도 같네요... 쩝

세상일 하나하나가 뭐 일케 얽혀섥혀있는건지 ㅡ,.ㅡ

작은 감세에 열광하지 말자는 거죠. 결국 증세를 해야하는데 독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증세에 찬성하는 쪽입니다만,
만약 증세 정책이 이루어진다면 저런 방식으로 전체 재원을 확충하는 방식보다는
목적세의 신설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2040831&sid=0101&nid=002<ype=1
많이 쓸수록 많이 공제받는 카드 공제의 맹점은
공제금액 한도 설정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면적인 공제 폐지는 조세불평등을 심화시킬 뿐이죠.

이 글을 퍼온 이유는 '증세'라는 토픽을 환기시키려는 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