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이라 표현들 하시던데요. ㅎㅎ
감가상각비나 비용 과다 책정해서 적립금 과도하게 쌓고,
전입금은 거의 넣지 않고...

<교육사업>에서 교육은 수식어고 그냥 사업이죠.

전입금 내역 보면 이건 사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사채업... 아니 더 나가 사기꾼인 것 같습니다.]

사업도 이딴 식이면 진작 부도했어야할 넘들이랄까..

헐.. 이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페어퍼 컴퍼니 수준이군여. 이렇게 돈 벌기 쉽나여 권력있음.

사학비리 이거 잡아야 하는데, 이거 잡다 대통령 한 명이 큰 타격 받았죠.

사실상 재단전입금에 대한 문제를 끄집어 내야 되는데...
정부나 여당에서도... 자기들과 연관이 있으니... 함부로 이 문제에 대해서 못 건드리져...
그러니... 반값 등록금이 되면... 나머지는 세금으로 메꿔야 된다는 얘기를 사이버전사들을 통해 퍼트리고 있는 듯...

포커스를 반값 등록금 보다도 사학비리 털어야한다는 쪽으로 먼저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포퓰리즘으로 맞받아치니까요. 실제로 과거에 한나라당이 야당이었을 때 반값등록금 주장했고 당시 여당이 포퓰리즘으로 되받아쳤습니다. 반값등록금이란 구호자체가 병림픽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비리잡고 대학내부 혁신 시킨다음에 투명성을 담보로 한뒤에 지원이 있어야겠죠. 비리 대학 한두개 시범케이스로 뒤집어 엎어버리면(이사장 구속 등등) 등록금도 어느정도는 알아서 내려가고 적어도 지금과 같은 돈놀이는 못할겁니다.

왜 국민들 돈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자기 멋대로 운영하는지 짚어야죠. 자기 맘대로 하려면 돈 내시등가..

아리랑 보면,
해방되면서 토지개혁으로 재산이 날아갈 위기에 처한 졸부가
어렵지 않게 대안을 찾는데, 그게 바로 학교설립이죠.

삼성대가 삼성의료원에 매년 엄청난 돈을 쏟아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