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간보기 하드만, 투표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 것일지?

한나라당 자충수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적극적으로 참여해라. 내년 총선 놓고 무상급식으로 대리전 한판 하자.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모습이죠.
원래 치수와 복지는 마음대로 아니 마음으로 한다고 성현께서도 다 말씀하신거임...

제 짧은 판단으론 한나라당의 이런 행동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은 버리겠다는 생각인지...자기들 이권에는 귀신같이 민감한 족속들인데 오세훈이랑 같이 자폭하겠다고 덤벼드는 꼴이 좀 요상하네요.

그러게요 아무리 눈과 귀가 먹통이라 할지라도 지금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닐텐데~~

일반인이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아니면 점심 마시고 졸음이 몰려와 그냥 끄덕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알기론 한나라당도 진작부터 다 반대하거나 최소한 거리두기는 하는 거로 알고 있는디... 아마도 오세훈의 언플일 가능성이 클거에요. 아직까진 서울시장이라 나름 파워는 있으니까요. 부디 사실이면 좋겠음 ㅋㅋㅋ

팔월달에 이래놓고

내년총선에서 또 무상급식 공약 조낸 퍼뜨릴거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슨 기억력 싸움
한나라당이야 자신들이 뭘 했었는지 당연히 모를거지만, 유권자는 기억할 건지+.+

뭐 총선은 각자하는거니까

당론은 그랬으나 나는 끝까지 반대했다고 하겠죠 어차피 국회의원이 무상급식실시결정권 있는것도 아니고

지방자치사무고 게다가 결정권자는 교육감인데;;

국회의원 나으리들께서 애들 밥먹이는것 따위 관심있는분 몇몇이나 있겠습니까;

가카의 주옥같은 명언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나면 다 잊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