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한골 먹었네요.

득점이 많네요. 동점을 과연 만들수 있을런지

오늘도 논란이 있네요

뭐 제가볼땐 인플레이상황같음

파울 안불어도 될것 같은데
잡아당기면서 찍어누르기는 한듯?.ㅡㅡ.이 각도로는 판단하기 어렵군요

주심이 셔츠를 잡아당기는 것에 대해서 까다롭게 본듯. 1차전에서는 좀 봐줫죠.ㅋㅋ

- 네스타

"부스케츠를 조금 잡고 있었던 것을 인정해. 그러나 나는 푸욜에 의해 계속 잡혀 있었어. 1차적인 파울은 푸욜의 플레이야. 볼이 인플레이가 되기 전에, 주심은 이것을 보고 최소한 파울 판정을 내렸어야 했어"


요게 좀더 적절한듯. 다만 주심이 너무 가까이에서 네스타가 부스케츠를 잡는것을 봣고, 푸욜과 네스타가 엮이는건 안보이는 각도인듯

제가 볼 땐 오히려 푸욜 파울로 보입니다.
물론 신체접촉을 금한다. 라는 원칙을 말 그대로 원칙적으로 지킨다면 부스케츠 잡고 있던 네스타의 잘못이지만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저정도의 신체접촉(기차 놀이)는 인정되어 왔던 것이고,
푸욜은 기차놀이 하려던 네스타를 허리 쪽으로 파고 들었죠. 넘어진거야 그 여파에 불과해 보이구요.

그렇지만 저런걸 휘슬 부는 행위 자체가 당연히 오심이라고 봅니다.
네스타든 푸욜이든 백전 노장인데, 구두 경고 한방씩 먹이고 코너킥 다시 찼으면 됐다고 봅니다.
가만 보면 코너킥 자체는 노마크인 메시한테 기가 막히게 가고 있어요.

저는 여기에 공감.

제 생각에는,

1차전에서의 pk 오심 때문에 좀더 예민하게 휘슬을 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좀더 유연하게 판정하자면, 휘슬이전이든 이후이든간에 코너킥을 다시 차게 하는것도 괜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