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나라당 교육감의 무상급식이 경남에서 조용하게 진행되었던것하고 똑같죠
그 당시 도지사가 김태호였는데도 한나라당이었는데 별 말 없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즉 이슈도 안되었죠
어느 수도권 자치단체장이라도 잡아먹으려고 진보언론,보수언론이 다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있기 때문에 힘든점도 있습니다.
(물론 물류혁신과 중국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경인운하는 씹혀야 하는 대상입니다.)
또 다른 측면은 수도권중에 대형교회 입장에서 인권조례안의 미션스쿨 부분이 눈에 가시니깐 저항이 컸죠
그렇다면 그부분에 신경을 쓰던가 해야지 되는데 교복대신 사복입으면 피복비 줄어든다 해서 인터넷을 씨그럽게 하고
두발제한 금지로 한바탕 씨그럽게 하고 (두발 제한 금지는 이거는 찬성합니다. 반면 교복착용)
거기에 체벌 금지문제로 거의 나라를 뒤짚어 놓았는데 때마침 교실일진들의 모습이 공개되니
일반 대중들이 곽교육감의 지지를 거두는것이 되겠죠
통도사12-01-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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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진행되어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경기도 교육감 그사람..다음에 당선 안되면 또 바뀔수도있는거? 사실 경기도 내에서도 인권조례대해 부정적인 입장 제법 있더라구요..하여튼 그래서 당시 김문수도 입닫고 있었던 거군여
papercup12-01-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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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처음에 글을 쓰고 약간 수정했습니다.
위에서 썻듯이 곽교육감이 억울한 측면 첫문단 두번째 문단 2가지이고 마지막 문단이 곽교육감이 실수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은 재선 가능할거 같습니다.
혁신학교가 입소문이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 근처 아파트 전세값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기 때문입니다.
통도사12-01-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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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그정도 인가여? 김상곤 다음하면 3번하니 끝일텐데..글쎄요..그래도 이번 총선 대선 다 한나라당이 이기고 다음 경기도 시의회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이리되면 김상곤도 별수 없을것 같긴한데..그게 어찌될지 모르겠군여
papercup12-01-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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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교육감과 별개로 혁신학교는 경기도에 어느정도 뿌리내렸기에 어느 교육감이 와도 지속될겁니다.
그리고 경기도 시의회가 다 한나라당으로 장악되는 투표 결과라면 김상곤 교육감도 당선 못되겠죠
통도사12-01-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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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쨌든 경기도는 그냥 그렇게 가는거고..광주도 시행중이라는데..하여튼 서울은 시행되기는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여러가지 법적 절차가 많이 남았고..당장 곽노현이 몇달후면 짤릴 확률이 높으니..다른지역은 뭐 아직 별말이 없고 말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