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후 일본에서 많이 사먹는답니다.ㄷㄷㄷ

제가 지금 젤 걱정하는 건요, 생수야 뭐...그렇다 쳐도(정 안 되믄 예전처럼 수돗물 끓여마시면 되니까요)
나중에 지네들 나라 채소,과일,생선 이런데 방사능 물질 나와서,
가까운 우리나라꺼 막 사재기해서 그 때문에 울나라 물가 오르는 거예요;;;

소금도 좀 걱정이 되고 ㅡㅡ;;

제발 안 그러길 바라지만, 물가 2배이상 팍팍 오를까봐 걱정되네요. 우씌 ㅡㅡ^

에비앙이나 볼빅을 드세요....삼만원도 주웠는데 .....


응?

삼만원은 익스가 주웠고욤, 전 10원 주웠어요 ㅠㅠ 하늘을 불공평해요!! 이렇게 착한 나에게(응?)....

하늘이 공평해서 초코님에게 10원 나눠주신 거임 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겐 백억을 줘야 공평...

미리 줄 서도 됩니꽈? +ㅠ+

저는 그래서 티백 사서 먹는다는 2000원 하더군요
30개에 ㅜㅜ

여름에 물 끓여마시면 온 방에 더운 김이;;;; 게다가 자주 끓여마셔야 해서 귀찮더라고요.
물통 씻는 것도 일이고요....쩝..

끓인 다음 식히고 우려 먹으면 되요.

끓였을 때 보리를 넣어야 중금속 흡수가 된대욤.
(아...닌가 ㅡ.ㅡa )

그리고 보리물은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도 여름엔 너무 잘 상해서 물 끓여 마시는 보람이 없어요.

끓인 다음엔 2시간정도 식히고 우려먹으면 좋습니다

컵휘님 말씀처럼, 그럼 물만 끓인 다음에 식혀서 우려 먹으면 되는 거네욤.

전에 친구는 물 다 끓인 다음에 걍 보리차 티백 넣어서 우리더라고요.

물 배달도 해주던데요.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물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풀무원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