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쑤시져 할무이.토닥토닥~

무릎은 아직 괘안코요, 몸이 쩜 피곤해여 ㅠ0ㅠ 엉엉~

글고 저 꼬꼼화얼힌인데염 'ㅅ'

비가 와서... 산에 못 가다보니 약수터에서 물을 못 떠서... 집에 먹을 물이 부족해지고 있,,, =ㅂ=;;; 진짜 큰 일 났숴혀;;;

약수 떠다 드셨나봐요. 글고보니 이 동네는 약수 떠다 마실 데도 없네요;; 어허~

당분간 장마라서 산에 못 가실테니 정 안되면 생수라도 사다 마시세요.
물 끓여마셔도 되지만, 물 한번 끓여놔도 여름엔 얼마 못 가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어놔도 금방 상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끓여마실 수도 없고요. 여름엔 돈 좀 들더라도 생수 사 마시는게 편하죠.

핫초코님 압구궁동 사시쥬? 궁동성당옆에 교회인가?? 옆에 약수터 있었는데..거기 없어졌나요?
가끔 산책 겸 물뜨러 자주 갔었는데..히힛

궁동성담 첨 들어봐서;;;방금 찾아봤는데요, 제가 그쪽있는데는 많이 안 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
전 장대동, 봉명동 위주로 돌아다니거든요 ㅋㅋ (일명 신궁동)

기숙사엔 빨래 건조기가 있어서 +_+

좋겠다 +ㅁ+ 근데 건조기 돌리면 시간 많이 걸리지 않음?

전에 울 기숙사에도 드럼세탁기 있었는데(건조기는 없었음)
건조한번 하려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돈도 많이 들어서 안 썼음 ㅠㅠ

아... 군대시절에 빨래땅하던 게 생각나네혀;;; 남들 잘때 부대원들 옷 빨고 건조대에 넣어놓고... 그 앞에서 잡지보고 놀거나 졸기도 하고;;;

전 제습기는 없고.
에어컨 제습기능 이용해요..

실질적으로 어떨런진 모르겠지만..
나름 제습기능 이용하면 뽀송한 것 같기도 하고.;;;;;;;;;;;;;;;;;;

원룸에 주인아자씨가 달아준 에어컨은.............젤 작고.........기능도 젤 없은........그런거예요 ㅠㅠ
일단 빨래를 널어놔서 방에 습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나중에 에어컨 잠깐은 돌리려고요.

아 나도 빨래해야 하는데...
사람말고 빨래에게 선풍기 무지 돌려야 할듯;;;

저도 지금 빨래한테 선풍기 바람 쐬어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뜨롸 시원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