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형마트 가본지도 오래됐네요..
나도 언젠간 결혼하면 손잡고 가야지..~

마트는 혼자가서 구경해도 잼있어여~

(처키양은 이런 거 좋아하므로)
'허접스럽다'는 있지만 '허섭하다'는 없어요. 명사인 '허섭스레기'는 있죠

허섭스레기까지 쓰면 단어가 너무 슈레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스레기는 뺐어염.

담부턴 '허접스럽다'라고 바르게 쓸게염 겨스님~ ^-^/
(글고 말씀처럼 저 이런 거 좋아해여 ㅋㅋㅋㅋㅋ)

^_^

('')(..)

음; 딴데도 생겼나부네유;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저거 1호점 있어서 뭐 많이 살일 있음 종종 가는디

일단 코스트코에 비해서 물건은 적긴 한데

그만큼 사람이 훨~씬 적어서-_-;; 개인적으론 좋아한다능;

트레이더스가 전국에 세갠가..있다네욤.

말씀처럼 코스트코보단 사람이 적어서 돌아댕기기 편했어요.
대전도 코스트코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카트 끌고댕기다가 본의아니게 접촉사고(!)가 많이 나요 ㅡㅜ

회사옆에 코슷코에 간혹 피자사러 가는디;;

이건 뭐 평일 낮에가도 주차하는데 30분은 기본이니--;;...ㄷㄷ

트레이더스는 할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 12400원, 조각은 2400원.
아까 7시 쯤 돼서 갔었는데, 주문하자마자 바로 피자 받아서 먹었네요.

근데 코스트코는, 갈 때마다 푸드코트에 사람 많아서, 주문하면 한참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레시피도 배꼈나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