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곽노현과 같이 갈꺼냐 말꺼냐를 고민할 게 아니라 곽노현과 박태규에 대한 검찰의 태도 왜 이렇게 다르냐라고 하면서 수사 제대로 하라고 공세를 취해야죠. 그리고 언론에 기사거리될 만한 것도 갖다주고요.

그렇져. 민주당은 어찌 이리.. 구태의연한지 모르게써여.. 면면히 살펴보면.. 그래도 민심을 읽고 세태에 대처하는듯한 인물들도 몇몇은 보이건만.. 아호.

민주당은 가카에게 감사해야져.. 가카 덕분에 지들이 그나마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 -

맹박씌는 모든 쓰렉희들의 수호천사님이시져;

민주당은 진짜 2중대.

권력과 결탁한 주류언론 문제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곽노현사건 서울시장보궐선거 저축은행 등등 혼란한 와중에도 광고 직접영업 허용된 종편 출범의 그날은 다가오는데 이거야말로 헬게이트 열리는 거죠. 한겨레 경향같은 정론지도 중요하고 꼼수다같은 대안매체도 소중합니다. 꼼수다의 인기 자체가 주류언론의 위기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고... 사실보도라는 기본에서 일탈하지 않는가하는 감시는 늘 필요하지만 지금은 권력화를 경계하기보다 오히려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영향력이라는 권력의 획득을 위해 투쟁해야 할 때입니다.

씽씽님 접속 잘되시나요?
http://baseballpark.cafe24.com
으로 접속해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