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은 언니에서 급 땡기는데
맨붕에서 심히 갈등 때리네요 +_+
수십번 죽을 각오는 하라는 건데....흠흠 고민 좀 더 해야겠네요 +_+

그냥 컴 상대 하시면 되여.. 어차피 피브피는 컴 한 이삼십번 잡아 봐야 하니까 ^^

해보고 싶은데 잡으면 헤어나오질 못할거 같.....;;;;ㅎㅎ

와우같은 MMORPG는 아니라 그나마 자제 가능 하더라고여.. 하루에 1~2판 정도로 조절 되던대염..

대신 실력은 저 바닥 심해에서 발전 없 -_-

해보고 싶은데 넘 재미있어 보여서 두려움 ㅋㅋㅋㅋ

재미는 보장 된 게임 인듯.... 잘 만들었더군여 ^^

카오스는 아이템 조합 트리 떄문에 초심자가 접근하기에 골치아팠는데 LOL은 어떤가요?

카오스 안해봐서 모르는대.. 이 게임은 아이템 조합 별로 안 어렵던대여.. ^^

원래 워크래프트 도타라는 유즈맵에서 파생된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선 카오스라고 알려져 있지용.
보통 AOS 라는 장르로 불리고 있는데.

그걸 한 개발자가 블리자드에게 AOS로 정식 상용화 게임을 만들자며 아이디어 메일을 올립니다만.
블리저드에서는 메일을 보자마자 묵살&삭제크리
열받은 개발자가 따로 게임을 만든 것이 현 엘오엘이 된거고. 북미에선 인기도로 와우를 넘었다고 하죠;

그 스토리는 먼가 통쾌하다능 ㅎㅎ
블리자드가 그렇게 의사결정이 경직된 조직인 줄 몰랐......

블리자드에서는 Riot (리오레 제작사) 언급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염.. 속이 쓰린 듯

뒤늦게 블리자드 도타 게임을 준비 하는거 같던대.. 한동안은 리오레 벽을 못넘을꺼 같음

아.. 디아3 기다리며... 하루 10분(과연.. --a) 프야매랑 간간이 대항온이나 즐기는 수준인데..

이걸 하게되면... 집에서 쫓겨날것 같은데.. 흠냐... 그래도 해보고 싶긴 한... ㅠ.ㅠ

함 해보세염.. 재밌음 ^^

케빈양이 요점만 조목조목 잘 찝어주셨네용!!!
저도 쓸려고 하다가 저도 심해유저라 ㅋㅋㅋㅋㅋ 말을 안하고 잇었습니다만.
몇가지 추가 하자면요.

1) 워크래프트와 상당히 유사한 스킬과 영웅(LOL에서는 챔피언으로 불림)들이 있으나.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신규 챔피언들이 상당히 많이 생김. 대략 2주에 한명 꼴로 챔피언이 새로 나옴;;

2) 유저는 챔피언이 아닌 "소환사" 신분임. 즉 챔피언을 소환하는 자 라는 뜻이 되는데.
각 케릭터 마다 개별적인 특성(와우와 유사)을 찍을수 있고. 다른 룬페이지를 박을수 있슴(개별적인 속성)

3) 계약된 피시방은 프리미엄서비스로 "모든챔피언"을 플레이 할수 있으나. 집에서 할때는 LOL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로테이션 챔피언을 플레이 할수 있슴(총 10개씩 매주 로테이션-한국시간 화요일 리셋)

4) 새로 끼어들기 짜증나는 것은 용어의 문제인데요. 북미에서 2009년에 시작된 게임이고. 이미 북미서버에서 플레이하던 국내유저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용어가 거의 북미용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제 생각엔 국내엔 국내에 맞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좋은 우리말 놔두고 왜 북미용어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특히 일부 북미섭출신 국내유저들은 그 용어를 뭐 대단한 것인양 이야기 합니다. 그것도 모르냐고;;
즉 지들딴애는 고수와 하수를 나누는??? 그런 것으로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점은 분명히 고쳐져야 할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탑-미드-봇 이나 위-중간-밑 쓰나 머가 차이나는데 -_-

용어 부분은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여.. 한글화가 나쁜건 아닌대..
게임이 한국에 들어온게 많이 늦어서 이미 기존 유저들이 용어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신규 유저들은 알아 듣기 힘듬

갱킹이니 정글이니 이런건 처음에 단어만으로는 절대 이해 불가 -_-

롤 때문에 와우도 접었다는 사람도 있어서

저는 차마 손대기가 버겁네요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