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질로보자면 케인지언이나 통화주의자나 그밥에 그나물이죠.
다만 전자는 후자보다 재정정책을 통한 부의 재분배효과를 어느정도 볼수있다는 정도의 차이겠죠.

미국이랑 중궉랑 전쟁 크게 한판하면 해결될것 같네요..

저는 유럽 재정위기는 경제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치의 문제로 보는 편인데... 물론 여기서 적극적인 재정긴축에 들어갈 경우 경기를 더욱 더 침체시킬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정확대를 한다고 해서 그게 과연 해결책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2010년 작 23가지 .. 읽어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