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얼마전 느닷없이 뒷담 까였음. 정말 오래간만에 내 뒷담을 까는 걸 발견한 나머지, 심장이 오래간만에 활발히 쿵닥쿵닥 뛰더군연 ㅋ

자신의 뒷담을 까는걸 발견하면 아스트랄하죠..

어느정도 뒷담화는 사회적 대중적으로 용납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됬다고 생각해요. 뭐 과거에도 그랬겠지만 말이죠.

여튼 그런 비아냥이나 뒷담화가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면 좋겠는데..
오히려 공격의 수단이나 대립의 결과물로 도출되는 경우를 많이보기에

거꾸로 생각해봐서
그럼 현재 필요한 것은 진심어린 상호 배려와 심적인 여유가 생기는 상황을 만드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범한 사람들이 좀 나서서 바로 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엠랜드인가??에서 제 글을 가지고 거짓말이라고 서로들 자기들끼리 확신하더군요.
마포경찰서 갔던 이야기인데 요새 어떤 경찰이 반말하냐면서들...

정작 자기들은 노동사건으로 검경에 소환된 적 있는 사람들 없겠죠. 소설은 자기들이 쓰고 현장에서 겪은 사람을 소설가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