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질이야 쌀덕후들을 따라갈수가......

안그래도 예전에 덕후얘기가 나올때 이 동영상 올리려고 했었다는 ㅋㅋ

덕중덕은 양덕....3억의 인구인데 왜이리 덕력은 넘치다 못해.... 극강인건지

얘네 진짜 덕후라는 ㅎㅎㅎ

예전에도 몇번 언급했었지만 폴리리듬은 간단히 말해서 다중리듬. 그러니까 동시에 두가지 리듬이 나오는걸로 보면 됩니다.
예를들어 손으로 드럼을 3연음 칠때 발로 4연음을 치는거죠. 혹은 심벌을 손으로 4연음 치면서 발로는 3연음을 쳐도 되고 조합은 무궁무진하다는..

구양봉도 아니고 ㅎㅎㅎ
한가지 박자도 따라가기 힘든데 ㅎㄷㄷㄷㄷㄷㄷ

단순한 리듬은 어케 쫌 되겠지만 조금만 복잡하거나 빨라지면 아주 마이 마이 연습을 해야 할거라는-_ㅜㅋㅋ

대한민국의 소덕들이 최고의 덕후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에이.. 그건 아닐것 같은데여ㅎ 분야마다 세계곳곳에 덕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

인구수 + 덕력 + 경제력인 건가여.

사실 진짜 중요한건 여유죠. 저런건 취미에 투자할 시간이 없으면 절대 나올수 없는거니...

시간이 경제력 안에 들어가는것 같다능..

드러밍이 뭔가 기계적이라는 기분이 드는 저는 막귀인가요...ㅡ.ㅡ 표정에 즐거움이 안 보여요

저거 연주하는 동안은 다른데 신경쓸 여력이 없을겁니다ㅎ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표정관리 같은건 못한다는 ㅎㅎ

재즈드러머들은 저런 스타일의 드럼을 칠때도 먼가 삘받는 표정을 보일때가 있는데 (왜냐하면 저 정도로 극단적인 폴리리드믹 연주패턴은 별로 없으므로)
저런 기계적인 느낌의 곡을 연주하는 메탈드러머들은 연주가 너무 빡세서 그런지 프로들 역시 표정에 여유가 없.. ㅋㅋ

먼가 스트록 하나에 삘을 담아서 치는 느낌이 좀 덜해보이긴 합니다 ㅎ 근데 요런 연주는 스타일이 조금 다르니 ㅎ

스쿨오브락...이 생각나네요
꼬맹이들의 어마어마한 실력이라니.. ㅜㅡ

저걸 처음 봤을땐 정말 ��!!
쌀국은 저렇게 테크닉 좋은 넘들도 널렸고 창작력 좋은 넘들도 널렸다는;;

완전 쩌네요. 루크는 스카웃제의가 엄청 들어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