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용필형님과 나란히 한다능...
강헌이 그랬나... 여튼, 신해철마저 포기한 우리말 랩을 대중화시킨 사람인디...

그렇군요 ㅎ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서태지 평가도 노무현 평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이렇다고 결론 내리기에 애매하고 복잡한 구석이 많아서 말이죠.

아우...
태지 형님 얘기는 너무 복잡하게 꼬여 있어서리...
여튼 난 태지 형님 빠~~~
주관적으로 살래.

ㅎㅎ.. 존중을 취향합니닷.

그러게요 ㅎ
까가 빠를 부르고 빠가 까를 부르는 것처럼
그 극단적인 양단의 주장이 서로 시너지를 내는 듯 ㅋㅋㅋㅋㅋ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 3집(교실이데아 ㅎㄷㄷㄷㄷ)과 4집, 그리고 서태지 솔로 1집을 조아합니다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솔로1집은 진짜 좋아했다는.. 지금 안좋아한다는 건 아니고 요즘 자주 못들었더니..
교실 이데아도 짱이었죠 ㅎ 이 노래도 가만보니 진짜 명곡인듯 ㅎㅎ

왜 바꾸지 않고 허우적대냐고 외치던 태지�O 시절보다
10보는 퇴보한 교육 현실 ㄷㄷㄷㄷㄷ

서태지는 미성이 갑이죠.

영원? +_+

솔로도 ㅈㄴ 미성....

그리고 사운드가 묵직한 베이스음 없어보여서 더 좋아요.
멜로디도 좋고..ㄲㄲㄲㄲ

태지 특유의 멜로디 +_+

난데없이 이현도도 떠오르네욤.
어느 가수에게 가도 숨길수 없는 특유의 느낌이란걸 생각하니까욤 ㅋ

ㅎㅎㅎ 갑자기 라이브에서 샤우팅하는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제발 샤우팅은 안홍찬 불러서 해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숨소리 하나에도 하�微타�는 대책없는 빠돌이 입니다 +_+;;

이런걸 처음 느낀게 테이크앨범 들을때..
곡 중간에 '숨소리'에서 뭔가가 찌르르....

6집을 가장 싫어하고..
7집은 처음엔 별로였으나 나중엔 손이 많이 가는 앨범들중 하나가 되었고
8집은 어딘지 낯설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죠.
아이들 시절 음반은,,
1집은 잘 모르겠고
2집은 관심도 없었다가 나중에야 감탄감탄 했고
3집이 절 태지빠돌이로 만들어줬죠.
4집은.. 뭔가 애매합니다;; 잘 만든거 같긴한데
막 애정이 샘솟지는 않는;;

말이 길었네욤.
저와 함께 쭈욱 나이먹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양반이고
음악듣는걸 취미로 가질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다 보니
이래저래 감상이 많았어욤 ㅎ.ㅎ

다음 앨범은 언제 내줄라나 ~.~

까는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까서 욕을 먹고
서태지는 전부 표절이다 라는 식 ㅋㅋ
깔려면 뭘 좀 알고 까던지...

반면에 찬양하는 사람들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찬양해서 비난을 받는 ㅎㅎ

요즘은 서태지보다 카라가 짱~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