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모비딕이란 신조어가 생긴줄 알고.. 글 클릭한 임호님...ㅠ_ㅠ 아.. 눈도 침침해지고...

쏘셜 모비딕 ㅋㅋㅋ
모비딕의 문장 난이도(?)는 어떤편인가요? 얼핏 앞부분만 봐선 긴문장이 별로 안나오는것 같던데;

안 읽어서 몰라여 ㅋㅋ;;

제가 쩜 무례했네요-_ㅜㅋㅋ

무례는요 뭘. 안 읽은게 저거 한권이겠어여 ㅋ

파닥파닥

댓글에 낚여 제목을 다시 보게 된 1人

저도 어릴 때 청소년 문고판으로만 읽어봐서..

해석이 어려운건지.. 민음사같은곳에도 없고 말이죠. 무슨 사정이 있는건가;

해석이 문제가 아니라 소설 자체가 조낸 따분하고 재미없어요. 저는 좀 커서 봤는데 진짜 지루해서 읽다가 졸고 읽다가 졸고를 반복해 한 3개월 쯤 읽었던 듯...

헉.. 그런가염? 다른 문학작품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게 아니었을지 ㅎㅎ
갠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작품의 테마로 쓰여서 호기심 가는것도 있고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은유도 있다고 하고 어쨌거나 고전문학으로 평가받는다고 해서 말이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