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진지하게 다시 기타 레슨 받는 중+_+ㅋ

호오.. 일렉인가염? 그래도 레슨 받을 짬이 나시는군여.. ㅎ

친구놈이 td6 사더니

이도저도 안된다고 안치더니 팔던데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롤랜드네영 ㄷㄷㄷ 롤랜드 써도 이도저도 안될정돈데;

그거 사면서 20도 쳐봤다는데

그것도 진짜 북치는거랑은 틀리데요

그 자체를 즐기는것이 아니라면 연습용이라고 하기엔 무리겠죠 ..+_+

td20으로 검색했더니 천만원짜리군여-0-;

이러니 맨날 드러머가 기근이지-_ㅜ

뭐 진짜 세트를 사려면 더 돈이 드니까

오히려 기타같은거 모으는거 같더라구요;;;

전에 교회에서 쓸 드럼에 메이커 크래시좀 써보자 해서 낙원갔는데

사비앙은 40이 넘고 질지언은 아예 물어보지도 못하겠더라능

호오.. 사비안이랑 질지언 다 들어본 메이컨데 질지언이 더 비싼가보군여

전자드럼은 드럼이 아니라 전자드럼을 치려고 사는거지라...

물론 드럼 기본기가 돼 있는 사람 전자드럼 앞에 앉혀놓으면 잘 놀지만

애초에 목적이 다르지욧 ~<~

그렇져.. 중수정도만 되도 괜찮은데;

드럼 피가 고무가 아니라 망사(*-_-*)로 되어있는 고급형 모델이 있는데 그건 조금 느낌이 실제 드럼에 가깝습니드아

호오.. 그런건 대충 얼마정도 하려나요..

그게 td-20 이요 ㅎ

ㅎㅎ 글쿤여

저도 가격은... '-'ㅎㅎ

프로 드러머 연습실에 취미용으로 있는걸 만져보았쓰요

드럼 연습할때 전자드럼 같은건 오히려 더 안좋다고 줏어들었는데
어떨란가 모르겠네혀 ㅇ_ㅇ;

병행해서 연습한다면 모르겠지만 전자드럼만 갖고 연습하면 마구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능;

아 전자드럼은 연습용은 아닌 건가요?

초보가 연습하기엔 부적절한 면이 많죠.. 일단 드럼의 기초는 스트록일텐데 타격시 느껴지는 울림과 튕겨지는 느낌같은게 너무나 다릅니다. 어느정도 배운 사람이 쓰기엔 괜찮지만 한참 감각을 연습해야 하는 사람에겐 사실상 연습이 안된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