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안 나는 정말 아주 어렸을때는 모르겠지만
저는 진짜 사달라고 막 조르고 했던 적이 없는거 같아여
저는 뭐 사달라고 얘기할 수가 없는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레고는 물론... 오락기도 없던 내 인생 ㅠㅠ 흑흑
깁슨SG11-04-13 18:34
123.♡.♡.85
맹목적으로 조르진 않았다는 ㅎ 이거 있으면 이런게 좋아요 하면서 나름 설득하는 스타일이랄까요;
근데 제가 라피옹 보다는 많이 어려서.. 저희 세대는 물자가 그래도 좀 풍족한 시대긴 했다는..
넉넉한 환경은 아니어도 가끔 하나씩 사기는 했으니..
ㅈ라졸라플라피11-04-13 18:36
147.♡.♡.17
헐 ㅡ,.ㅡ
저보다 마니 어리신건감여 ㅠㅇㅠ 민증 까바여~
패미콤 워크맨 요런거 나온거 보믄 그닥 차이도 안 나겠구만
깁슨SG11-04-13 18:38
123.♡.♡.85
저 레인옹보다 한살 어린걸로 안다는-_ㅜㅋㅋ
DRRN11-04-13 18:36
143.♡.♡.11
효자네요
깁슨SG11-04-13 18:38
123.♡.♡.85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네요.. 지금이 중요한건데 말이죠-_ㅜ
김겨울11-04-13 18:36
128.♡.♡.53
엇 저도 잘 조르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요. 드문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ㅋㅋ
저 역시 오락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100m거리 단짝친구집에 오락기가 있어서 늘 가서 했어요. 그 친구 집에 레고도 있었음.
언제 라피옹과 셋이 번개라도 해서 안졸랐던 이야기라도 나누심이 ㅋㅋ
아 물론 저희 집 형편이 별로였음. 여전히 별로구 -_-
깁슨SG11-04-13 18:41
123.♡.♡.85
아니에요. 저랑 김겨울님 같은 경우는 좀 드문걸로 압니다 ㅎㅎㅎㅎ
그렇군요. 레고나 오락기는 대충 세대가 6~7년만 차이나도 얘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
김겨울11-04-13 18:43
128.♡.♡.53
저도 아주 어릴 때 레고 한 두개 정도는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저 친구 집에 당시 간지의 상징이던 해적선이 있었죠. 그 땐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지만. 오락기는 꽤 대중화 되었을 때조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어요. 대신 저는 오락실을 부모님께 용돈타서 다녔습니다;; 몰래 다닐 이유가 없었죠.
깁슨SG11-04-13 18:46
123.♡.♡.85
하아.. 그렇군요. ㅎㅎㅎ
▦Gilgamesh11-04-13 18:45
121.♡.♡.58
전 부모님께 뭐 사달라고 졸랐던 적이 ㅤㅇㅡㅄ네염...
착한 아해였어여 으하하하!
깁슨SG11-04-13 18:48
123.♡.♡.85
엇... 저보다 더 착한분 등장-_-ㅋㅋ
그렇다면 뭐 크게 속썩인 적도 없으신가염?
▦Gilgamesh11-04-13 18:50
121.♡.♡.58
뭐 거짓말치고 피씨방 댕겨서 놀다 오고 그런거 외엔
술먹고(혹은 맨정신에) 손괴나 폭행 등도 없구염....ㅋㅋㅋㅋ
으하하하!
깁슨SG11-04-13 18:53
123.♡.♡.85
흠.. 저보다 나으신듯-_-b
[KS]뚜기뚜기 꼴뚜기11-04-13 18:46
183.♡.♡.34
어렸을때부터 혼자 알아서 컸음.ㅋㅋㅋ
주로 동네 형들하고 놀쥬.엄니아부지는 들이랑바다로~
깁슨SG11-04-13 18:50
123.♡.♡.85
ㅋㅋㅋㅋ 그러셨군염
그러고보면 저도 맨날 동네친구들이랑 뭐 하면서 놀거나 학교에서 축구하는 재미로 살아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