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식당은 대부분 맛좋죠 정말 밥맛 없으면 가족들이랑 공단 근처 기사 식당 간다는
죽여 줍니다
휴계소 가면 시간 남으면 기사식당서 밥 먹고요

뉍...예전에 친구랑 서울서 잠시 같이 살떄...저녁에 밥먹고 싶은면...자주 갔었는데...

먼가 다른식당과는 다른맛이 있었지요..+_+;;;

거기다가 어느정도 단골(얼굴인식)이 되면...밥이나 반찬등도..점점더 푸짐해지고열..+_+ㅋㅋ

기사 식당 매뉴중에 제육 볶음은 정말 좋다는

킹왕짱이죠..ㅎㅎ

10번중에 7~8번은 제육이고..나머진 김치찌개로 밥먹어염..+_+ㅋㅋ

오빠믿지님의 체격을 고려해볼 때... 애교 떨면 반찬을 해주는게 옢허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아닐까 시프요...^^

저 보기보다 이모님들께 사랑받는다능..+_+ㅋㅋ

전라도 쪽엔 밥이 맛나는 식당 몇 군데 있긴 한데 ㅋㅋㅋ
대전에서도 한 군데 딴 것보다 밥이 맛있었던 집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가열...???

전 밥이 맛있는 집은 거의 못본지라..+_+;;;ㅎㅎ

일단 반찬이 맛있는집들이 밥도 괜찮은경우는 있었어도...그것도 다른식당에 비해서인지라..ㅎㅎ

머 막입이라...그런집들도 정말 좋아라하고 먹긴하지만 말입니다..ㅋ

신성동 태전사 라는 절에 함 다녀오세요. 거기 점심 그냥 준다고 하더라구요
절밥인데 엄청 맛있다고 -0-;;;

ㅋㅋㅋ놀부보쌈 처음 나왔을때 영양밥이던가 그거 겁나 맛있던디.ㅋㅋㅋ뭐든 처음 나오면 아님 배고프거나.

ㅋㅋㅋ저도 놀부보쌈 첨가서 정식 먹었을때...머이런곳이 다있나 했었네열..ㅎㅎ

근데 몇번가니깐 그집이 그집이더라구열...ㅎㅎㅎ

접때 집에갔는데 김치찌게하나에 밥먹는데 주기더라구요 ㅠ

집에서 먹는 김치찌게에 밥은 죽음이져..+_+;;

아마도 모든사람에 최고의 밥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찌게 아닐까 한다능..+_+ㅋ

시골 출신이라,, 이거 하난,,,

쌀은 특히 햅쌀 도정 막 끝난 것 먹었을 때 최고입니다. 묵은 쌀은 끈기가 없어서,,,,

전기밥솥이 아니라 가마솥으로 한 밥이 더,,,,

예전에 마트에서 일할땐...그렇게 배우긴 했는데...+_+;;;

한번도 제가 그렇게 팔아본적이 음네열..+_+;;;

도정 막끝난 그지역쌀이 최고라고 하던데...ㅎㅎ

아.. 진짜 틀려요. 설명이 곤란한데,

생선 낚시에서 막 건진것 회 친 맛과 몇일 수족관에 넣어서 힘 빠진 생선 회로 친 맛 정도의 차이.....

아 한번 먹기 해야하는데..ㅎㅎ

장사하는놈 기본이 안돼있었음..+_+ㅋ;;;

그때 형들 졸라서 먹어둘껄 그랬나봐열..ㅋㅋ

김해 쯤에 꽤 맛난 집 있던데,,, 나중에 시간 되면 같이 가시죠.

네 올해말 겨울이나..내년초 겨울쯤에..한번 가죠..+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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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은 사실 쌀맛..
밥솥에 하는거랑 가마솥에 불때서 하는거랑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0-
가끔 시골가면 어머니께서 가마솥에 밥을 해주심 ㅜㅡ ㅋㅎ
가마솥밥이랑 시래기국이면 진미 그 자체죠

평범한 맛이 진리인데,

가마솥밥에 가마솥 시래기국에 장독에 묵은 김치, 거기다 꽁치 자반 하나면,,,, 죽이죠.

가끔 재래시장 가면 가마솥에 국밥 끓여서 팔잖아요. 캬하..ㅜㅡ

근처에 기사식당도 음꼬, 맛난 밥집도 음꼬, 돈도 음꼬,

그저 제가 라면 끓여서 먹는게 그저 좋아여 으앙 ㅠㅠ

쓸마열..+_+ㅋ

돈이 읎는건 사실임여~

그리고 전 라면 매니아~+_+

그럼 인정열..+_+;;

근데 학생이 돈 젤많지 않나열??+_+ㅋㅋ

대학원 원서비를 제가 다 냈더니 훅 갔음여;;

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한방이라더니..ㅎㅎㅎ

여친님에게 해달라고 하세요

가끔 그럽니다~

아..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ㅜ.ㅜ

요새 엄니가 해주시는밥 묵고 다니면서....집떠날 생각을 접고 있쬬..+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