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만,
부모님의 원거리 잔소리(! - 예를 들어 전화를 통한;;)는 어딜가셔도 피할 수 없으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그래도 다 애정이 있으니 그런거라 생각하겠슴다 ㅋ

계속 같이 살다 따로 떨어져 지내면,

야가 밥은 잘 챙겨먹고는 다니는지....걱정되어 전화하시고,
행여라도 전화통화했는데 코 막힌 목소리면 감기 걸린 건 아닌지 걱정하시고....

암튼, 부모님께서 전화하시면 밥은 무조건 하루 세끼 잘 챙겨먹는다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조금은 안심하실거예요 ^^

알겠슴다!
지금같아서는 매일매일 전화드리고자하는 맘이 있으나
조만간 헤이해질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기도 해요....

재밌게 사세요.. 전 집떠난지 몇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15 살때 떠나서..ㅎㅎ

생활의 달인이시겠네여 +_+ 한수 배우고싶어여

그냥 어질러지는 대로 사는데 익숙해지는거죠.. 달인 전혀 안됩니다. ㅎㅎ

으하하~ 왠지 자신감을 주시는 멘트네여 +_+/

집이 좋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읔ㅋㅋㅋㅋ 그런가여

성남 어디로 이사 하신건지요?
저는 샤니에서 일할때 수진동에서 살았는데

태평역부근이에여!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분도 안될것 같은 거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