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요!!!!

외려 3백을 주로쓰고 수비지향적이라 잘 맞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단시간에 월컵 최종예선을 치뤄야 하는 입장에서는 경기력으로 나타날 시간이 적다고 봐요;

스콜라리 스타일이 시간을 좀 잡아먹는다고 할까;

이런저런 변죽을 올려도 결론은 호로곤..

동래고 시절 무명에 연세대 저학년 시절에 벤치에 김도훈에게 갈굼이나 당하던 최용수를 키워주셨고 심판폭행후 영구제명당한 성한수를 거두어주신 분, 전 그래도 김호곤 감독님 은인처럼 생각합니다. 효창운동장에서 보았던 문일고 시절 성한수의 플레이는 잊을 수가 없네요.

협회가 받아들일것같지 않은데..ㅎ

맞아요, 그냥 김치국 먼저 먹는거 같아여.